쌩삼 삼반
현역 해양대(해사X)에 합격했지만 미등록함
재수 충남대와 강원대를 지원한 상태
사실 목표는 인서울인데,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대깨인설이라 대학에 가더라도 수능 공부를 계속할 것 같은데 쌩삼을 할지, 아니면 삼반수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해양대에서 충남대나 강원대 가는게 큰 발전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한 번 더 공부하면 인서울이 가능할 거라는 근자감이 계속 저를 흔듭니다.
쌩삼을 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시간과 부담감이 클 것 같고, 삼반수를 하면 대학생활과 병행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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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하자면 25수능 한국사 원점수14로 높은 7등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인서울 끝자락 가게된다고 생각하면.. 삼수나 반수가 메리트가 있을까요
건동홍이상이 목표입니다
작수 성적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꽤나 힘든 여정이 될거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쌩삼 해봤는데 왠만히면 거는거추천
괜히 삼반 했다가 학고 받으면 그거 나름대로 또 골치아플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