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 '불법 선거요원' 혐의 중국인 체포…中 "상황 몰라"

2025-01-14 16:47:03  원문 2024-12-20 19:30  조회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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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미국 당국이 2년 전 캘리포니아 시의회 선거에서 특정 정치인의 선거 관리자로 일하면서 '불법 요원'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지난 19일 한 중국 국적자를 체포했다고 20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 중앙지방법원에 제출된 공소장에 따르면 야오닝 마이크 쑨(64)은 지난달 중국 정부의 불법 요원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20개월형을 선고받은 천쥔(71)과 함께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쑨은 지난해 해당 지역 정치인의 당선을 도운 내용을 설명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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