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밋밋하지도 않고
-
흠
-
마플 삼도극 너무 어려운데 근사 써서 푸는걸 연습할까요? 5
예비고3 미적분 마플교과서로 학원에서 처음으로 배우고 있는데 삼도극 유형이 문제가...
-
ㅋㅋ
-
레어 자랑을 하면 다른 사람이 사간다는 얘기가 있다 15
나는 그 이야기를 참 좋아힌다
-
[인하대25학번] 인하대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을까? 동아리 추천해드릴게요!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인하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인하대생, 인하대...
-
안될거 같아서 안 썼는데 점공 보니까 해볼만한 점수였네 아 괜히 봤다
-
25 수능 과목 등급 원점수 언매 2 89 미적 4 영어 2 89 생1 5 화2 5...
-
본인 성수동 거주중이고 주방에서 한양대 보이는데 걸어서 학교가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
리코리스 본적은 없음
-
야메추임
-
얘네좀 가져가봐
-
다 붙으셨길…
-
좀 빡세려나요 월 수 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에 시급 15000원인데 성적이나...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에세이 명언 명대사 베스트셀러 0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에세이 명언 명대사 베스트셀러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
작년에 너무 믄제만 벅벅해서 ㅈ된거같아서 수업도움도좀받아볼라하는데 방금 작년 사설...
-
강대 장학금 6
강대 장학금 라인 정시로는 어느정도 감?
-
1/10일 방학하고 약 2주 동안 공부햇어요 수학 - 수1/수2 어삼쉬사 하루에...
-
갑자기 번뜩 아이디어 떠올라서 만들었네요 선지는 지움 답 맞추려면 댓
-
실환가
-
만약 제가 돈 1만원으로 돈 1만원을 산다면 아무의미가 없잖아요
-
넵 결정했어요 6
고민되면 둘 다 먹어야죠
-
좀 와라 5
기다리게 하네 아
-
?????????
-
https://orbi.kr/00071507699 가장 상세히 해주는 1사람에게 5000덕
-
밥약 해줄 선배 경붕이 있냐? 물론 밥은 내가 산다
-
삼육약..
-
올해더 ㄱㅊ을거같은건 뭘까요 사문은 괜찮은데 생윤 이새끼가진짜 불안함
-
레전드 돌아 풀기 11
171130 기울기 그래프 말고 그냥 미분해서 푸는 레전드 풀이가 잇던거같은데 해볼...
-
시립대 조발 6
외대도 조발이던데 시립대는 조발 안하나요?
-
수능성적이 아쉽긴한데.. 첫 대학 합격이라 오묘한 기분이네요
-
알려주세요ㅜ
-
물량 대거 풀리기 전까진..
-
점심에 합격장 받고 피방가고 싶은데
-
화작 + 문학 4갠가 틀림...
-
새터? 1
근데 새터갔다가 다른학교 추합되면 어케됨?
-
중학생때 학원에서 시험기간이라 주말에 나와서 자습하는데 학원 원장선생님께서 이것저것...
-
노래방 노래 추천 좀 13
해주세요
-
왜 벌써 9시지 14
제 하루 어디감...?
-
미드가 못하면 허무하게 지는구나
-
이런 류의 문제는 방향을 잘못잡으면 시간이 엄청나게 깨진다 n축으로도 숏컷이...
-
제일 무서운게 6
잃을게 없는 사람이랬어요
-
태재대! 일단 최종 합격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
ㅇㅂㄱ 5
치킨 먹을까 엄마가 끓여주신 해물탕 먹을까
-
추합돼도 학교 못바꿈? 아니겟지?
-
대학에서 적응을 못해서 공부는 아예 놔버리고 군대까지 겹처 아는 사람은 없는데...
-
07 ㅇㅈ 13
한잔해
-
악성재고 60개정도 11
대충 200만덕
효과는 좋은데 그래도 정병 와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보세요
흠 원인을 고쳐도 다른 정병이 온다는 건가요?
아뇨 그렇기보다는 덜 슬픈거지 안슬픈건 아니다?
같은 느낌
완벽하게 제거는 안되지만 좀 덜하는 느낌이군요
약마다 다른데 어떤 목적으로 드시려는건가요
진단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뷸안감도 너뮤 심합니다
어쩔 땐 견딜 수 없울것만같네요
항불안제의 경우에는 효과가 꽤나 빠르고 확실하게 오더라고요
먹고 얼마안가서 편하게 진정돼요
항불안제는 공황같은 것도 잠재우는 역할을 해야해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야 하거든요
항우울제같은 것들은 꾸준히 2~3주정도 복용해야 효과가 체감되기 시작해요
흠… 일단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알긴하겠지만 좀 빡세네요
일단 항긴장제로 먹어볼까…
상담받아보는게 베스트에요
의사가 맞춤으로 약처방 해주실거임
감사합니다
항상 정신과 약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서… ㅠㅠ
자해 자살시도 등등 기타 문제가 많아서 반강제로 어릴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으니까 약을 깜빡하고 안 먹었을때랑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사람 자체가 차분해지고 날카로운게 줄어들더라고요 생각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요
근데 꾸준히 안 거르고 잘 챙겨먹어야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고…. 저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해도 괜찮을까요
자해같은 행동은 하지않으면 견딜 수 없는 충동같은게 올라오나여…?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자해를 했는데
그때 마음은 안 하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도 안 하면 미쳐버릴 거 같고 슬프고 그랬습니다 감정 조절이 불가능했어요
그리고 자해하면 마음이 일시적으로 진정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