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계엄 폭로전에… 합참의장 “김정은이 돈 들여 확인할걸 왜 해주나”
2025-01-15 13:58:06 원문 2025-01-14 14:49 조회수 765
김명수 합참의장, 국회 내란 국조특위 출석 “계엄 준비 없어… 외환·북풍 주장은 軍 무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4일 국회의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에 출석해 “군 작전에 외환(外患)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근본적으로 군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조특위 제3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12·3 불법계엄 당시 북풍을 준비하거나 계획한 적은 절대 없다. 직을 걸고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법에 명시된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북풍이...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1심 뒤집혀
24/12/03 18:03 등록 | 원문 2024-12-03 17:45 27 12
[서울경제]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중대 훼손 보이지 않아"
-
대법 "나체 샤워 장면,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왜?
24/12/03 17:40 등록 | 원문 2024-12-03 12:01 2 4
피해자가 나체로 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 휴대전화 영상통화 장면을 녹화·저장한 행위는...
-
24/12/03 09:44 등록 | 원문 2024-12-02 22:00 4 0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가 학생들을 고소했다. 학교...
-
[뉴테크] 척수손상 환자 다시 걸었다…뇌 심부자극으로 재활속도 높여
24/12/03 09:03 등록 | 원문 2024-12-03 01:01 1 1
스위스 연구진, 보행에 영향 주는 뇌영역 찾아 환자의 뇌 깊은 곳에 전기자극,...
-
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24/12/02 22:55 등록 | 원문 2024-12-02 19:01 0 1
美존스홉킨스대 의대 “뇌 질환 연구의 새 지평 열 것” 생물학 교과서는...
-
"탈모·연봉 4000만원 이하 男 가입 불가"…논란의 KBS 예능 결국
24/12/02 22:52 등록 | 원문 2024-12-02 20:04 0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원 이하, 탈모’ 등을...
-
"알몸 보려고 사우나 데려가" 北납치 블랙요원 26년만 고백
24/12/02 21:49 등록 | 원문 2024-12-02 21:01 1 2
추천! 더중플-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남북 스파이 전쟁...
-
김장겸 "시국선언 교수들, 진보좌파 정권 때는 항상 꿀 드시더니"
24/12/02 16:25 등록 | 원문 2024-11-25 09:02 7 10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이 교수님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 탈원전, 소주성,...
-
“리얼러브”한다는 유병재...9살연하 여친 ‘입맞춤’으로 화답?
24/12/02 16:10 등록 | 원문 2024-12-02 11:13 0 2
방송인 유병재(36)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이유정(27)이 SNS에 올린...
-
[속보]윤 "백종원 같은 상권기획자 1천명 육성…5천억 지역상권육성펀드 조성"
24/12/02 15:40 등록 | 원문 2024-12-02 15:10 6 20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급발진했어요..." 시청역 사고 이후 급발진 주장 늘었다 [앵커리포트]
24/12/02 14:57 등록 | 원문 2024-12-02 14:46 4 3
다시 봐도 안타까운 지난 7월의 서울 시청역 앞 역주행 사고 장면입니다. 9명의...
-
바이든 '아픈손가락' 차남 헌터 사면…애끓는 부정에 입장 번복
24/12/02 11:08 등록 | 원문 2024-12-02 10:53 3 6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퇴임을 한달 남짓 남겨둔 조 바이든(82) 미국...
-
"머리가 하얘졌죠" 뽑아 놓고 '스스로 나가라' 압박…무슨 일?
24/12/01 23:05 등록 | 원문 2024-12-01 20:27 1 0
석박사 과정에 합격했는데 연구실 선배에게서 입학을 취소하라는 압박을 받고 결국,...
-
[속보] 대통령실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24/12/01 16:28 등록 | 원문 2024-12-01 16:06 8 3
대통령실은 1일 “더불어민주당은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철회하고 합의 처리에...
-
24/12/01 12:59 등록 | 원문 2024-12-01 12:10 6 9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두 차례 미룬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
“될성부른 기업에 통 큰 지원” 고려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7년간 ‘매출 600억’
24/12/01 07:30 등록 | 원문 2024-12-01 07:01 1 2
고려대 캠퍼스타운 ‘2024 성과공유회’ 개최 7년간 189개 창업팀 육성…투자유치...
개인적으로 김명수 합참의장분 되게 결연하고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만 청문회에서 공개적으로군사기밀 관련 질의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북풍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북한의 김정은이 돈과 인적자원을 들여서 직접 확인해야할 고급정보들을 왜 우리 손으로 내줘야하느냐
북한이 선제 도발해서 군사적으로 대응한것을 왜 북풍이라고 몰아가느냐 이런 식으로 의혹제기만 하면 대응수단에 한계가 생긴다
북한 관련 기밀사항에 답변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로는 진실에 관해 모호함을 부여하여 북한 측에 혼란을 가중하고 정보활동을 위축시키는데에 있다 등등
정말 든든한 답변과 결연한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함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ㅈㄴ 많음
논란이 많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 case???
솔직히 해군출신이라 예전에도 그래왔듯이
육사 누르기용(이면서 바지사장 느낌)으로 합참의장으로 올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청문회 질의 보면서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낌 답답한거 다 명확히 대답한 모습이 좋았음
자리가 사람 만든 케이스는 아님
원래도 평 좋은 사람이었음
청문회 영상 보고왔는데 말씀하실껀 다 하시네요
합참의장은 괜히 합참의장이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