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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하는놈이잘못임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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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평가원에서 수학이 거의 1컷에서 놀다가(84~88) 컨디션 좋으면 92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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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 안받아주는 학교라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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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안 맞추고 자기 수능 전엔 진짜 이 기간만을 바라보며 견뎠는데 막상 쉬니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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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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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임학교 잘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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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0
사볼까 될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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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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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수할사람 6
https://link.chess.com/play/BYK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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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장기 한다니깐??나 1형당뇨 괜찮다니깐??나 웬만한 성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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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예비고3 자퇴생이야 고3 모고 기준 국어는 1~2등급 왔다리갔다리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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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씩 내려야 정상적임 아니 솔직히 2점 내려도 이상한게 아니라고 봄 뭔가 이상해...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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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어볼지는 아작 안정했음 번호는 몇번이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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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다그렸다 참고로 도구는 25수능 샤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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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틀있으면 93 없으면 94가 젤적당함 94-95는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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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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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mbti는 11
맞히면 1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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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으로 간신히 서울대 끝자락학과 붙었는데 리트 도전하기엔 너무 허수인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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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졸려 2
3분만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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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러 책장 ㅇㅈ 12
특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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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한테는 당신의 당연함조차 노력임 비유하자면 누군가는 삼시세끼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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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예비 고2인데, 내신은완자 통해서 강의 듣다가, (모고)수능 화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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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endicular line Vertical line <- 얜 어따 쓰는 앤지 잘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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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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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의 그?림 5
특정가능해서 이따 펑할거 폰보고 따라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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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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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비가 내리면~ 여전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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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노베 2
지나가다가 불쌍하니까 말 얹어준다 이런 심정으로 조언 좀 주세요 ㅡㅜㅜㅜ 제가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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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안맞아서 쎈 예제에서도 버벅버벅 거리다가 하루아침에 기출4점까지 풀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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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만들기 0
화1의 사례이다. 이정도면 7등급도 풀 문제이다. 아주 기초이다. 근데 이게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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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났다 10
48시간 동안 알바 안 하니까 매개완 조져줄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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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칠리 육포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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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어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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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오리비 오댕이,, 전에 눈왔을때 바닥에 그려본건데 그림 개못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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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국어수학 공통이 24국어수학 공통보다 어려운거같은데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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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탈 생각없고 주간지만살건데 추천해주세요!!! 주간지는 번장에서 작년거사도되나여?많이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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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힘들고 사진을 주면 1명 그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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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피곤한데 9
그림 그릴까 잘까 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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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쥬가 맛있어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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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챔피언리그 다 깨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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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팜하니 사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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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그림이 9
임티랑 다른 이유가 뭐지 단순하게 생겼는데 많이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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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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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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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선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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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국어 0
아진짜찐찐막글 그냥 문법(형태소이런거)만 인강듣고 문학이랑 비문학은 그냥마더텅...
ㄹㅇㅋㅋ 과거시험 지문은 상상도 못했네요
대답 어케하고 오셨나요 대충
매우 동의 하고
그냥 학생과 선생님간의 예의가 없다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한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답하고
인성문제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글쿤요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1. 동의하지 않는다. 해당 답변의 논지는 ”왕이 똑바로만 하면 아랫사람도 잘하게 된다“ 식의 논리인데,
나에게 있어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학문을 체화하는 것이고, 학문을 체화하는 것은 학문을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런데 학문을 스스로 깨치려면 단순히 윗사람이 하는걸 받아적고 외우는 것 만으로는 안되지 않는가? 결국 스스로 깨침은 조력을 받더라도 학습자 본인의 깨달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왕이 똑바로 한다고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3. ”질문을 하려 하지 않고 따로 공부를 할 뿐“ 이것이 현재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교육 제도는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의 틀에 맞춘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 범위 안에 있는 지식만을 암기하고, 특정 문제풀이를 외워야 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는 과거에도 과거제라는 시험에 맞춘 공부가 있었기에 현재와 과거 모두 일맥상통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앞서 말했던 학습자 본인의 적극적인 탐구와 참여를 통해 스스로 깨침이 없는, 죽은 지식을 누적할 뿐인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개 교사로서 교육과정을 따르더라도 교사에게 재량이 주어지는 발표수업이나 수행평가 등에서 교과 범위 내의 개념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탐구하고 학생 스스로가 흥미가 느낄 만한 주제를 몇 가지 시범을 보인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교육을 하고 싶다.
라고 대강 발표한거 같네요…
와... ㅋㅎㅋㅎㅋㄹㅋㅋ 저에 비해 너무 잘하셨는데요
어차피 기본점수를 많이 주는 면접이니까 수능 잘봤으면 점수대로 붙겠죠 뭐ㅎㅎ 물교과에서 봅시다
ㅋㅋㄹㅋ 물교과에서 꼭 봐요
그리고 왜 물리교육과 오냐...
물리학과 간 뒤에 교육학과를 가지
이러고 계속 압박아닌 압박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마지막 질문에서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를 졸업해도 비전문가로 보이는데, 그정도면 혹시 학생을 가르치다가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을까는 부담감이 있지 않겠나?” 하는 질문이 나오길래 식겁했어요 ㅋㅋㅋ
물론 “제가 친구들 가르치다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깊게 공부하고 책임감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사일때도 그럴거 같습니다.”
라고 답변하다가 시간 다 돼서 끊겼네요
ㄹㅇ 어렵
와 다 똑같나보네요 중종 지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