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한양대25] [기숙사]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한양대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한양대생이라면? https://fresh-hanyang.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아기사자님들! 오늘은 1년 동안 기숙사에 살아본 제 경험과 주변 친구들의 의견을 더해 제가 느낀 장단점을 비교해 볼게요.
기숙사
저는 제5학생 생활관에서 거주했었어요. 시설이 좋은 기숙사였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하면서 1년을 지냈답니다.
기숙사의 장점 첫 번째는 학교와 가깝다는 것입니다. 정말 강력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신입생 분들은 필수과목이 많아 20학점을 꽉 채워들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그러면 공강 시간에 잠깐 쉴 수도 있고 체육 과목 후 씻을 수도 있기에 거리가 가깝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장점 두 번째는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작게는 침대, 책상, 옷장 등의 가구부터 크게는 체력단련실, 편의점, 식당, 독서실, 세탁실까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생활에 필요한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요.
심지어 쓰레기를 버리기 쉬운 구조라는 건 정말 큰 장점이라는 것을 자취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하셔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기숙사를 가장 추천해요. 하지만, 지금부터 말씀드릴 단점 하나가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힘든 부분일 수 있기에 말씀드려 볼게요.
바로 룸메이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기숙사의 경우 2인실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는 것이다 보니 자신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편하게 불편한 상황들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고 취미가 비슷한 룸메이트를 만나 즐겁게 1년을 지낼 수 있었는데요, 룸메이트와 맞지 않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많이 봐서 글을 써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기사자님들이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은 사소한 것도 그 친구에게는 기본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좋게좋게 소통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룸메이트가 있다는 건 사실 저에게는 장점이었거든요. 가족들과 떨어진 타지에서 혼자 지내지 않아도 된다는 게 외로움을 많이 느끼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같아요.
그리고 이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적어보는데요 저의 경우는 방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룸메이트와 둘이 사용하는 화장실이었다면, 기숙사에 따라 공용화장실인 경우가 있다고 해요. 저도 처음엔 공용화장실이라는데 거부감이 느껴졌던 게 사실인데요,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화장실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 장점이 있더라구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룸메이트가 있어도 되는 사람인지를 잘 파악하시고 룸메이트가 있어도 된다는 판단이 서시면 기숙사를 강력 추천할게요!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그에 맞는 재밌는 추억을 쌓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기사자님들의 안락하고 재밌는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예비 한양대생이라면? https://fresh-hanyang.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한양대합격, 한양대25학번, 한양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한양대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신입생, 새내기,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논란있는 육포 5
-
그냥 0임? 아닌것같은데
-
1월 31일까지 -> 2월 둘째주 까지로 변경합니다 똑같이 5명 드립니다
-
화남? 내리막? 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던 거지
-
과탐 투과목 12
과탐2로 갈아탈려는데지 지2 ㄱㅊ음?
-
게이차나 9
딩딩딩딩딩 딩딩딩딩딩
-
오늘따라 더 춥구나 15
-
ㅈㄱㄴ
-
가사가 슬프네
-
고우고우
-
문제집 뭐 추천하시나요?? 과외생이 이런 상황인데 수1 기억이 안 나서 모고에서...
-
반수 시작? 4
1세반수 할 거 같은데 3월부터 관독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보통 어떻게 하나요?...
-
취하니까 오르비언들이 막 사랑스러워보임 인생은망했지만 기분은좋구나흐흐
-
교재살려고하는데 13정도 안쓰는 사람 나한테 7~80퍼 정도로 팔 생각 있는사람 쪽지좀
-
부산 질문 0
광안리에서 자갈치까지 가는 게 서울 기준으로 거리 비교 어떻게 되나? 서울 촌놈이라 가늠이안되네
-
움모멘토 8
걔가날갠소 하고싶대소 날선물했오
-
교재만 사서 푸는건 에바임?
-
사대 다니는 친한 누나는 벌써 임용 준비하네 난 이제 1학년 들어가는데...
-
수능 국어, 수능 수학, 수험생활 관련하여 고민 상담 질문받음 질문은 더 좋은...
-
인싸가 많고 말많음
-
파이널때까지 몇개 정도 품?
-
평소에는 저한테 몸을 부비대는 등 귀여운 아이였는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두...
-
양승진쌤도 비슷하게 풀던데
-
마더텅 독서랑 철두철미?라고 써있는 과탐 교재가 있네요
-
게임 뭐할까 23
롤 옵치 fm
-
삼중적분 1
삼중적분은 이중적분보다 3^3/2^2배 어렵단 사실 아시나요
-
벌써 성불한줄아시고 수고했다고 하심... 훠훠 ...
-
품위있는말투,행동에 적응안되서 그냥 헤어짐
-
요즘 피방 자주 가는데 돈 아까움
-
직각이면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대칭성 생각하면 직각 같아서요
-
줄이면 wwe에요.
-
현역(24수능) 때 김승리 풀커리 탔던 적 있긴 함.
-
예비고2고 이상한 학교라 1학기 때 수1·2 같이하고 2학기 때 미적 하는데다가...
-
이런식으로 내면 재밋을듯
-
솔직히 확통은 업어도 되지않 을까요
-
슈냥:대충 개빡친 페페가 수특들고 달려오는짤
-
난 이제 당당한 가형러임
-
고트인데 ㄹㅇ…
-
진짜 대단하네 나는 아직도 렐 점멸로 궁 피하고 용 먹은거 생각난다 신상혁 슈퍼토스...
-
pdf파일을 보내주는건가요? 한번도 안사봐서....
-
나도 뭔가 그래보고 싶음
-
이쳐매이징 잇 이스 빠킹 아쌈
-
풀이 ㅇㅈ 1
-
투과목이 요즘 개꿀인데 누가 사탐런하냐 다들 물투지투런 ㄱㄱ
-
서울대 bb기원 1일차 18
한번만 봐주세요
-
오공완 0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할머니댁 안갔는데 15
엄마가 용돈대신 전달해줌 작지만 소중하다 반수실패한놈한테 ㅜ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