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뚫는데 필요한 태도가 있을까요
5->2 갔던 입장으로써는
"의심하지않고 하란대로 해라. 5등급이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뜬구름 잡는거같아도 계속 자아빼고 해라"
고 말하고싶은데
2->1 뚫었던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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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쓰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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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달에 다섯번 정도 등원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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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5시에일어나서 약먹고 세수하고 스킨케어하고 밖에 나가는 날엔 선크림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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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지네번먹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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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많고 수능 뜬지는 거의 4년째인데 놀아줄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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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3년차네 0
미안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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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2등급이하일거같음 서울쪽말고면 3이하 ㄹㅇ 메이저 학원들아니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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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0
정시파고 언매확통쌍진데 뭐 사야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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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2년차 2
푸는 교재만 봐도 실수 허수를 80% 구분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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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등원인데 7시쯤 와서 잠 ㅋㅋ 아침부터 저녁까지 졸다가 멍때리다가 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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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별점테러 6
설명해주는데 독서4등급 맞은 n수생분이 이러고 나가심.. 별점테러 어케 복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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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새로 나온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엣지같은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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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 서바 제본 올라온 거 봄 이 3낀 뭔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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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예비 2인데 될지 안될지 힘들어하네 기균이라 저2등애가 전남을 붙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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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이러면 답지만 나오면 낼름 풀어야지 엫헤헤해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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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인강 0
강민철 전형태 중에 누가낫나요 노베는 아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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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까 0
잇올 메타네 이건 또 첨이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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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하는데 모의고사 성적 처참한거보면.... 갓반고 2,3 등급 빡칠만 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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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관리자는 자리에 가방 있으면 1교시 정도는 관리자 성향에 따라 부모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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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먹을때마다 속조낸아프고 응아의색이 어두운카키색되는데 이거ㄱㅊ은거임? 끊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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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1500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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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씩 좋아한다 vs 여러 명 동시에 좋아한다 난 금사빤데 금세 식진 않아서 지금 짝녀 3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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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헬창처럼 말하는 웨이트 운동인가요? 아님 걍 가볍게 런닝머신 뛰는 운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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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 들어가는 패드를 가져가면 됨 그래서 폰 유심을 거따 넣어서 데이터로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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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선생님 수업과는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걸 배우게 될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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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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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돌아다니는 시간대 식사시간 10분 전 즈음에 먼저 나가서 밥 먹는 법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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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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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아직 웃고있다노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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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8분밖에 안남았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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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탐런한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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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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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가 많이약해서 공부속도가 느립니다 현역인데 김동욱 일클래스 김상훈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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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1월엔 수학학원 다녔습니다 근데 얻어가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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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다들행복한합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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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자리에서 드라마만 봄 근데 관리하는 사람 돌아다닐 땐 기가 막히게 인강으로 바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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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릴드2 나오는데 드릴3,4 어떡하지 드릴드2 나오는지 모르고 이미 제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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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공지사항이랑 같이 방송도 해주고 1교시 쉬는시간에 스트레칭 함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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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이 젤 빡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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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줄선물이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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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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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계획표대로 하려니까 너무 국어에만 시간을 많이쓰는것같아서요 강기분 새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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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아웃풋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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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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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 줬으면 바로 샀을텐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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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내신 3.4
어느 과목인지 얘기해야..
국수영생지.... 전부..
영어 조정식 들어보셈
제 대답은 걍 존나 풀어라
역시 그런가욤
제가 이러다가 어느순간 눈 떠서 확 오른 스타일이라 이거밖에 추천을 못 하겠네요..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이 크죠 거기부터는
거기서부턴 좀 의심하고 고치려는 피드백적인 부분이 필요한듯
피드백 열심히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내가 가르치는 국어의 경우 사고력을 날카롭게 가다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어는 절대로 두루뭉술하게 '그냥 어려워서' 틀린 게 아니야. 어렵다며 이해를 포기하는 건 그냥 게으름에 불과해. 어렵다면 왜 어려웠는지,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끝까지 끈질기게 추적해내야 하는 게 기출 오답 분석이다.
지문을 읽을 시간이 부족했는지, 배경지식이 없어서 아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못 알아들었는지, 논지 전개를 못 따라갔는지, 정보 정리를 잘못 했는지 등등... 왜 이 문제를 맞았는지 혹은 틀렸는지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말/글로 명료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정답은 ①번인데 내가 찍은 선택지는 ⑤이다. 그러면 ①을 오답으로 생각한 이유와 ⑤를 정답으로 생각한 이유가 각각 있을 거야. 그 오류를 교정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근데 국어는 진짜 이렇게 좋은 뜻으로 지저분하게 분석하는게 맞는듯요. 약간 집착남/녀가 돼야 됨.
1등급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풀기
정확하고 세세하게하기 대충안것을 다 안다고 착각하지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