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집 걸어가면서 희망을 잃은게
우선 1차떨 하나는 확정된 상황이었고 가채점 했을때 최저떨을 직감했어서 직감상 남은게 서울대 일반과 최저없는거 하나였는데
집 가는길에 수능날 나온 서울대 1차떨 결과를 봐버렸음요
이거 보고 아 끝났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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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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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듣던 아이디어 복습하고 심특 들을라고 했는데 그냥 기출생각집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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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너무 일찍 일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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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컷내고 아니 이딴게 3퍼? 하면서 무시햇는데 정작 그 해 사문에서 3등급받음 그덕에 예의주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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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뭐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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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때문에 방금 알았네 2월 7일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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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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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아직 안했나요? 일반전형 말고 농어촌이나 국제전형? 이런건 일주일정도 더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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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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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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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잃어버리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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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뒤엔 항상 2
내가있었는데
서울대가 잘못했네
저는 수시잖음
흥...ㅠㅠㅠ
저도 첫 수능날 집갈때 시립대 1차떨해서 슬펐음 ㅎㅎ..
오늘따라 마티 감수성이 있네요...
전 화조차 낼 힘도 없음
이왜화
늙으면 화낼힘도 없어
올해는 ㄱㅁㄸ하게 집에갈수잇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