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점공만 보던 폐인 인생을 살다가 오늘 하루 해외 여행가서 잊고 있었는데 새벽 4시에 소식 알게됨
새벽 4시에 연세대 노문 붙은거 알게더ㅣㅁ
땅바닥에서 친구들이랑 껴안고 염병이란 염병 다 떨고 뒹굴다가 지금 무릎 다 나갔어요ㅋㅋㅋ
현역 때 설대 갈 성적으로 성대 납치당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반수한 이 짧고도 스펙타클하던 2년.. 기대한만큼의 성적은 안 나왔지만 연대 붙엇으니 전 수능판 이만 뜨게 더ㅣ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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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남은 인생 전부가 달렸는데 남은 인생 자체의 급을 결정하는데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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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나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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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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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가 어느정도야 했음? 올1컷이 한양어문~중경이었으면 98 98 1 98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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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가 갑자기 이번 수능 75로 박을 수도 있나요?? 그렇게 떨어지기 힘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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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잃어버리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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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된건가? 5
음? 수능 센츄 달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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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분석을 할게 있나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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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쯤부터 순찰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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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께서 암에 걸리셨고 찾아보니 예후가 많이 안좋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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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신청했는데 3일 안엔 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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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확인 4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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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빠킹 루쟈 고투 샤워 앤 돈 슬립 매잌 유얼 수면패턴 정상으로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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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까먹엇구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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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컷에서 높2 노리는데 미적 수분감 스텝2 풀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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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울었네 3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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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다 에피 3
끼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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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쉽지않다 난 학원그만둔다고도 말 잘 못했는데
감사하빈다ㅠㅠ
헐
저도 노문!!!
혹시 연대식 몇점이셧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