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내년250명이 부를 미래
복지부는 700명제한했으나
국방부(병무청)은 250명 결정
병무청이 전국보건소/지소 상황을 잘 모르고있다고 판단됩니다 2020~2022년 700~800명대였던 신규의과공보의가 2023년 400명 2024년 250명으로 급감하면서 공보의 근무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작년 250명선발기준 120명이상이 전남,섬에 배치되었고
나머지 100명조금넘는인원도 순회진료,원격진료며 업무가 상상이상으로 가중되었습니다
단일지소맡던과거에서 더블,트리플지소가 기본이 되었고
파견까지더해져서 월화수목금 다른 지소돌면서 진료하는 쿼드라플 펜타지소라는 신종용어도 생겼습니다
공보의 처우는 열악합니다
차가 없으면 구매해라 마을버스 2시간에 한번오는데 그것도 불규칙한 시간에 와서 이용하기 힘들다
그건 선생님 사정이다
기름값도 제대로 주지 않습니다
심한도서벽지는 의사가 보건소 하나이기에 자리가 유지되며 수도권이나 사회기반시설이 갖춰진곳들은 모두 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농어촌에서 의사가 필요하다하면 원격진료라고 화상통화로 진료하면된다는게 복지부 생각입니다
월급은 알다시피 200대로 기존월급에서 크게오르지않았습니다 근무기간은 37~8개월로 6.25전쟁부터 그대로이구요
더욱 중요한부분은 모든 보건소가 의과공보의 중심입니다 응급환자도 의과공보의담당이고 한의과/치과 공보의는 크게 역할을 수행하지못합니다 실제로 일이 없고 환자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한의과/치과공보의가 어느정도있으면 공보의 의료공백에 문제없겠지 하는건 잘못된생각입니다 의과공보의숫자가 결정적으로 영향미칩니다
국방부의 목표는 입영대기인거 같습니다만 이번에 250명 결정은 심히 걱정되는일입니다 대한민국 농어촌도서벽지가 무너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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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라는건 애초에 필요도 없고 없어도 되는거였답니다. 돈도 안내는 보건지소 때문에 사실 지방
병의원이 더 힘들었던거지요...이제 정상화 되는거지요.....
해결책이랍시고 제시하는게 뜬구름 잡는 공공의대나 지역의사제라고 정책들고 나오는 관료들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