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적성시험 취지 공감안가는게
적성을 제대로 측정하는지도 의문이고
다량의 지식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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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문제 좀 올려주세요 오네가이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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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글 쓰다보면 0
목표를 향한 마음도 재정립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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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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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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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청순한여자가 그렇지 않은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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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화작 원래 스무스하게 다 풀고 넘어가는데 2문제가 답이안보여서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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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노래가 4
진짜 오래된 노래가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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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페랑 같이 쓰니까 아직 쓸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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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인원 0
18명 뽑는과 9번까지 안오려나 ㅠㅠ 작년에 11번까지 돌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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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기하.. 3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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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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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가 있죠~ ㅜㅜ눈물이 다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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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이고 올수 23111 받아서 중경외시라인 높은과 정도 갑니다 (문과)경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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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프터는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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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2
이분도 은둔 덕코 부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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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 있음? 어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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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에서 생2 6
런 괜찮음? 공부량 많이 잡아먹음? 1컷만 받으면 되간함(최저러) 물1은 내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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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JUN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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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닐듯 진짜 사람 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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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해서 봤는데 팔렸ㄴ0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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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9
아무거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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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한게 맛있기도해. 에드워드리가 흑백요리사에서 코딱지요리했으면 우승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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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탐잘인데.. 원래 서성한 두장쓸라다가 변표보고 열받아서 고대 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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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문제에서 ㄷ선지만 설명해보자면 ㄷ선지의 맥락을 좀 보면 최솟값이 있나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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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 3 수를 할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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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은 개념으로 들어가면 개념들간의 유기적인 관계가 그냥 성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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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기념 좋아하는 오르비언들에게 팔로우 난사하기. 16
맞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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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려다니나요 호칭은 어뜨캄뇨 술자리는 2학년부터 끼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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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적러 입니다. 논술 확통 기하 개념은 어느정도로 공부하고 논술 강의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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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력 상승의 여지는 많아보인다는 것임그래서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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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데요.. 제가쓴 학과가 빵났다고하는데 추합권 끝자락이거든요... 빵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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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뭐라고 고쳤는지 궁금해서 올해수분감 봤는데 ㅋㅋㅋㅋㅋ 내릴생각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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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 며칠 16
기하 폐관수련 했더니 다시 폼 오른 것 같아서 행복해요 이걸 어따 써먹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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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이정도면 발뻗잠 가능할까요
모든 종류의 적성시험에 대한 글인가요
넹
MDEET가 극초반에 공간능력이라고 대놓고 공간지각 지능테스트를 넣었었어요
근데 그게 의치의학입문에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긴.. 합니다
적성이 무엇인가, 또 어떠한 적성을 평가하고자 하는가부터 사실 골치아픈 주제인데
(그런 게 존재한다고 전제한다면) '순수 적성'의 측정에 가까워질수록 수험자의 노력과는 무관해지고 이는 노오력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 분위기상 불평등하다는 인식이 쉽게 박히게 되는 것 같아요
맞는것같아요..그리구 저는 내용중심 시험에 이미 적성이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적성에 안맞는 사람이면 그 양을 소화해서 합격하기가 어렵겠죠) 변칙적인 시험으로 변질되는 적성시험을 없앨 필요도 있다고봐요.. 적성이 어느정도 있으면 노력을 통해서 그 양을 소화한 사람에게 점수를 주는게 합리적이지않나 싶어요..! 만약 적성시험을 고수한다면 sat처럼 시험을 치르는 빈도나 횟수를 늘리는게 맞는것같슴다 연 1회시험을 적성 100으로 구성하는건좀..
SAT는 거의 매달 있고 그만큼 대입에서의 비중도 낮아서 동등하게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1994학년도 첫수능 때 2회 출제하고 '실패했다'고 인식돼서인지 다시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가 봐요.. 아무래도 수능위주 정시모집 제도를 유지한다면 수능을 여러 번 치른다면 티오를 분할하거나 복수 응시내역 중 고득점 성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해야 할텐데, 전자는 단일 시험 기준으로 정시가 더 헬이 될테고 후자는 회차 간 난도 조절이 이상적이지 못하다면... 난도 조절이 잘 안 된 회차의 성적은 대다수 수험생에게 휴지조각이 되겠죠
그렇다고 현행 정시 방식을 폐지한다면 국민정서상 후폭풍이 아주 클테니 그것도 안 될 테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처럼 출제위원 장기 합숙에 영어듣기 시간 동안 비행기 이착륙 금지까지 거는 체제로는 다회차 출제에 부담이 크기도 하구요
이야기가 샜는데 결론적으로는 SAT처럼 자주 치려면 문제은행화 + (현행 방식의) 정시 폐지가 거의 필수적인 것 같고 그건 국민정서상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하긴...그냥 좀 여러모로 쉽지않네요 에효이... 적성시험 선례를 보여준 미국이 적성시험을 다회 응시+비중이 낮다는 점만 봐도 적성시험이 특정 전형의 전부가 되는 것도 바람직한 건 아닌것 같은데, 한국은 너무 이 비중을 크게 도입을 해버리니 수험자의 부담감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