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위치 검색” PC방서 연하 전남친 찌른 25세女

2025-01-25 19:04:44  원문 2025-01-25 10:54  조회수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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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피해자에게 집착하다 결국 살해 결심"

‘남자 경동맥 위치’ ‘회칼’ ‘살인미수 형량’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며 열흘 넘게 범행을 준비한 뒤 전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여·25)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8월 17일 오후 10시 15분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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