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새복많 입니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일차 : 삿포로 시내 2일차 : 아사히카와로 이동, 택시투어로 패치워크의 길에...
-
과탐을 투과목 두개로 가는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13
서울대만을 바라보는 분들인거죠???
-
와이어 꽂혀있는데 통신이 왜 안된다는겨
-
내 다음 닉은 2
전재우다. 동아리 멤버 구한다
-
덕코내놧 2
내놧
-
레어 팔아요 3
분자 레어 빨강머리 주황머리 칸나 다 팔아요
-
지금 예비고2이고 시발점 개정 듣는 중인데 이거 다음에 무슨 강의 들어야할지...
-
설마 아무한테도 안당했나..? ㅎㅎㅎㅎ
-
낮4도 아니고 중~높4인데 이정도면 개념만 돌린것 치고는 잘하는 건가요? 기출은...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아직까진 모르는건가요
-
덕코주세요 11
잃어버린 마리 레어가 되찾고싶9나
-
한다면 언제할까 이번 금요일에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
내신보는개잡대라그렁강
-
마트물류끝 7
할인코너 초밥=유일한행복
-
전주 물짜장 울면 우리집앞에새로생긴퀘사디아 처갓집슈프림양념치킨 치즈폭탄피자 왕만두...
-
수학 끝나고 복도에서 어떤 애가 수학 개쉬웠다 21번은 그거 서바에 사실상 똑같은...
-
대 예 린
-
와...... 6
진짜 #~#~~~~~###됐구나
-
https://orbi.kr/00071583724 처음써봐서 퀄은그닥인거같긴하지만...
-
식곤증 아으
-
하루에 국수영탐을 조금씩 나누는게 좋을까요? 뭔가 효율적이진 않어서 질문드려요
-
4월에 도쿄가야지 16
히히 계획 대충 다 짰다
-
근데 뭔가 클라이 맥스가 약한 느낌 마지막화도 클라이맥스가 아니라 2기 기대하게 하는 내용이고
-
뭔가 느낌상 현장에서 노래 들었을때 대충 이런 느낌인듯 홍광호: 신(지킬앤하이드...
-
칼럼은 아니고, 이번에 화2 수능을 보는 분들을 위한 내 생각이다. 내 생각이 정말...
-
제가 재수 비용에 보태려고 햇살론 유스 300만원 대출하려고 하는데, 이러면...
-
일병으로 ㄷㄷ
-
하루에 국밥 한 끼 먹으니 배부르네
-
갈비찜을 밥이랑 비벼주세요~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지듣노 10
-
수학N제 추천 3
3등급정도여서 지-인짜 기본적인 게 필요합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미다
-
다시 빡집중할 수 있는 비결 같은 게 있나요
-
출처: 2024.11.2.시행 제 3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자칭 역덕들...
-
ㅋㅋㅋㅋㅋㅋ심지어지인과외라더빡세네
-
사탐런 하면 안되는이유 11
형광펜 17가지 색깔써가며 필기이쁘게하고 국어 수학 거르고 하루종일 사탐만하는...
-
물 정량보다 50미리 많게 새우젓 한 티스푼 다진마늘 두 티스푼 넣고 끓이면 요리가...
-
어텀킴!어텀킴!어텀킴! 20
차마 다른 사진은 못보여주겠음ㅁㅁ
-
사방 막혀있는 1인용 독서실인데 붙어있는 구조임 근데 대각선 위치에 있는데서 평소...
-
대형학원 알바라서 학생들 모의고사 데이터 정리하는데 55311 46311 이런...
-
흠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투과목이 필수로 껴있어야하는건 아니고 투과목을 선택해서 고득점을 받으면 다른과목에...
-
[칼럼] 사문 9모 4등급 -> 수능 백분위 98의 방법론 소개 33
안녕하세요. 최근 선택자가 가장 급증하는 탐구 과목을 꼽자면 아마도 사문이 아닐까...
요즘 파이썬 공부중인데, 종이에 손코딩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는 선배가 기본기 쌓는데 좋다고 추천하던데, 전 잘 모르겠어서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손코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혹시 대학에서 글쓰기 과제를 해보셨나요? 제일 어려운 게 서론을 작성하는 것이죠? 말하자면 글을 시작하는 그때가 제일 힘들거든요? 이건 초보든 고수든 마찬가지일 거예요. 하지만, 고수는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주장을 절차화 시키고, 그 절차에서 제일 먼저 써주어야 할 정보를 뽑고 그것을 위주로 서론을 작성하죠.
이 글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것이다’라구요.
손코딩은 내 의도를 절차화시키는 과정입니다. 내 의도가 한 줄로 끝날 거면 상관이 없지만, 그것이 자료구조 혹은 알고리즘으로 확장된다면 반드시 순서와 흐름이라는 게 생깁니다. 이걸 머리로 정리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물론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많다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그 전까지는 정돈되지 않은 내 의도를 절차화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손코딩을 안하겠다는 건,
1. 어려운 거 생각하기 싫으니 그냥 타자 몇번 쳐서 확인만 할까
2. 이 짓거리 25년 정도 했는데 뭐… 하루 쯤은 그냥 해도 괜찮겠지
둘 중 하나의 주장인데 대부분은 전자입니다. 그러니 하세요. 당신의 두뇌가 intel 64bit cpu와 동기화 된 상태가 아니라면요. 저도 늘 합니다..
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나중에 UML 디자인패턴이나 객체 쪽 공부하실 때 다이어그램을 굉장히 많이 그리게 되실 겁니다. 특히, 현업에서 개발을 할 때에도 객체 간의 관계를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머릿 속으로만 구상하다 보면 착각할 수도 있는 거고, 무엇보다도 회의 석상에서 동업자와 논의하기 좋거든요.
오티,새터 날짜 언제쯤이예요? 정시 추추추합이면 갈수 있으려나
2월 중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