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지거국 입결이 어느정도 였나요?
경북대가 저희 아버지 세대때는 거의 중경외시급 위상이었다는데
문과 기준 10년전과 비교하면 얼마나 하락한건가요?
걱정되는게...인서울이라는 개념이 없어지지 않는한 앞으로 10년간도 지거국의 하락세가 멈추리라는 보장이 없을테니까...
그게 걱정입니다 차라리 비슷한 라인에서 고민하던 인하대, 아주대 문과를 쓰는게 나았을지 조금 착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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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옛날이라 5년만 지나도 이런 얘기 나오지도 않을듯요
경북대 문과는 10년전이랑 크게 차이가 나나? 전전컴같은 과는 동국대랑 경희대가 올라오기 전이여서 건대랑 비슷했다쳐도 문과는 그때도 국숭세단 정도였던거 같은데 그당시(2016년정도?) 체감상 선배들 대학가는 거 보면요
뭔가 오르비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드라마틱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부산대 경영 인하대 아태 글금 이런 과들은 건동홍보다 높았어도 나머지 문과는 비슷비슷합니다
솔직히 10년전에도 경북대 문과는 입결로는 국숭세단이 맞는데 과거 미화가 좀 된듯 그 때도 경북대랑 부산대는 입결대비 아웃풋이 좋은거지 그 때도 문과기준으로만 하면 일부학과빼면 막 중경외시급이고 건동홍급이고 이런건 아니었습니다 (부산대 상경계열, 인하대 아태 글금 제외)ㅋㅋㅋㅋㅋ
지금처럼 그냥 입결커트는 국숭세단이여도 성적 높아도 그냥 경북대 부산대 가는 느낌
물론 공대는 상황이 다르지만요
정말 서울권 학교들만
좋은 학교들인게 아닌데요...
인하 아주 좋지만, 경북대 여전히 건재하고 좋습니다
ㅇㅈ 솔직히 몇 년전하고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경북대 쓴 입장에서
영원히 건재해주길ㅠㅜ
어차피 지거국은 망할수가 없음
입결은 별로라도 솔직히 아웃풋 생각하면 부산/경북은 건국대 정도에서 갈음할 정도라 생각드네요
이런 말 매년 있었어요 걱정 ㄴㄴ 인서울대학들이 너무 올라온 느낌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 느낌은 들수도 있음
아 물론 몇십년 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건 맞는듯
인하 아주 부산 경북포함 여기서 더 떨어지면 광운대 라인인데..과연 더 떨어질까요?
인서울무세들이 자꾸 내려치기해서 그렇지 입결에 비해 훨씬 좋은 대학들임
부경인아=국숭세단도 전 조금은 저평가라 봄
그리고 대학은 입결이 전부가 아님
그나마 영남권 인구가 받쳐줘서 부산대 경북대 입결이 이정도인거지.. 수도권 유출 많은 타 지역은 입결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