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시간내에 다 이해하고 풀수 있음?
수눙 최고난도면 리트 중상급 난도인데
리트도 다 이해하고 푸는거 불가능에 가깝고(출제기관 피셜)
그에 근접한 수능도 시간내에 푸는게 블가능 하다고 생각하는데
80분 내 화작 10분 문학 30분 빼고 3지문을 40분간 다 읽고
완벽허게 이해가능하다는 사람은3지문을 40분이 아니라 지문당 20-40분씩 푸는건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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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는 워낙 쉬웠고
리트랑 근접한 22이후중
22 23 24는 불가능
21 20 포함 그 이전도 불가능한게 몇년 있던데
23 24는 가능하다고 봐요 물론 현장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사후적으로만 보면..
24독서는 25보다 쉬웠던거같은데
24는 가나 복합 어려웠는데 25는 딱히 그런거 없지 않았나
25도 가나 7 8 정답률 매우 낮고, 단지문 2개가 24보다 상당히 어려워서 전체적으로는 24대비 빡빡했다고 봅니다
글고 25는 24보다 비교적 다른지문이 만만해서 가나에 쓸수있는시간이 훨씬 많았잖음
리트는 지문당 7분인데 수능은 10분 이상이잖음
문학 단축이 중요한듯
다 이해하고 풀죠
나름 상위권에 속한다고 보는데
쟁점만 잡고 나머진 다 버리면서 읽고
문제에 있으면 그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서 확인하고 푸는데도 시간 빠듯한데 이해까지 하려면 국어가 100분 200분 시험여야 가능할듯
아 비문학만이면 가능하단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고3은 모두 이해하며 풀긴 힘들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이해하고 푸는 시험 아니에요
나도 이원준 수강생이고 글케 생각하는데
김동욱도 이해 다 못할수 있다는데
범작가나 심찬우는 다 이해가 된다고 하니까...
심xx이 문학을 다 이해한다는것도 개소린거 같음
어느정도는 감상이 필요한데 그 이상
팡일피셜 학생수준 이상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함
그정도 감상하고 일상언어로 푸는게 정배아닌가
심찬우도 현장에서 다 못한다고 매번 합니다
대표적으로 22수능 이육사 초가 설명할때
"구겨진 하늘은 묵은 얘기책을 편듯"
이 문장에서 구겨진 하늘이 구름이 많이 끼어있는걸 구겨졌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은 해주긴하는데
매번 강조하는게 "현장에서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알려주는 이유는 이런 해석을 경험해야 나중에 심상같은게 더 잘 그려진다"
이렇게 말합니다
심찬우도 현장에서 100프로 다 이해하고 풀라고 하지않아요 단지 공부할땐 문인의 단어를 최대한 이해해보려고하고 어떤 뜻일까 고민해보고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걸 강조하는것 뿐입니다
심찬우는 유튭으로만 봐서 몰랐니요
그쵸 정상적인 강사라면 다 이해가능하다는 개소리는 할리가 없죠
https://youtu.be/WUVM5kXheZY?si=W5pnbLSou7VuD9wP
평균적으로는 힘들긴 하겠죠
근데 애초에 수능 국어 다 읽고 다 푸는 사람 자체가 평균에서 많이 벗어난 거니까
쟁점잡고 풀기는 누구나 연습만 하면 1까진 가능하다 보는데
이해하고 풀기는 걍 불가능 or재능 이라고 봄
난 시험장에서 전부 이해할 수 있다는 사람을 본적이없는데
심찬우 국일만
심찬우가 항상 수업때 ‘절대 시험장에서 전부 이해할 수 없다. 그건 불가능하다’ 이렇게 말하는데 오해 ㄴㄴ
그러면 기호로 색인도 안하고 쟁점도 안 잡던데
이해못한건 틀리자는 거임?
심찬우는 모르겠고 국일만도 밑줄로 색인합니다 다만 과도한 밑줄은 하지말자는 주의죠
저는 공부 하면서 둘 다 밑줄 편하게 사용한다고 느꼈음. 오히려 밑줄 치는 방법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범작가도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