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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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팅 잘잡히는 곳 12
여자 : 무용과? 남자 : 체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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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글이랑 문법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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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팁 쓰면 보는 사람 많으려나요? 참고로 저는 되게 도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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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있나요? 아님 연봉이나 대우 이런거 다 일반 지원으로 들어온 분이랑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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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성비 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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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 입문하고 싶은데 18
인식 땜에 진입 장벽이... 미소녀 하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수많은 성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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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다 마셔버리고 꽐라되기 전략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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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어필 ㅈㄴ하면 연애확률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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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셔서 알겠는데요 그렇다면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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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왕따되나? 부끄럽고 하기싫은데ㅠㅠ 하지만 홍대에 합격한다면 할 수 있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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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bb기원 2일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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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샤워메이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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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0
가끔가다가 hyperKahler geometry가 눈에 보이던데, 대수기하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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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계정 4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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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집을 푸는 이유가 뭘까? 머리에 남기 때문이다 이해를 그토록 주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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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한완수 교과개념만 끝내고 1회독 하고 뉴런 들어도 되나요? 0
이제 내신이라 마플시너지이랑 같이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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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힘드러라 3
좀만수ㅏ어야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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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 1
홍대가 합격시켜주면 싹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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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름까지 차지해놓고 국립대 닉값하려면 국민의 명절 설 연휴가 끝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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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 성비 5
ㅈ댔네 9대1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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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이고 미적인데 여유롭지가 않아서 뉴런본교재정도랑 시중기출만 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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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5
강기본 다 했는데도 아직 감으로 푸는거 같아서 그런데 국어 인강 ㅊㅊ좀 고1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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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쭈뼛쭈뼛 귀여운애들 개많네 스매시 얘도 귀엽고 레이지필 얘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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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회같은데서 술김에 옯스타로 맞팔한적 몇번있음 담날 술깨고 간담이 서늘해져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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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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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3
열참깨+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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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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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갈건.. 아 이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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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날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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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4
반갑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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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까지는 모르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는 아주아주 많이 존재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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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이과성향 반반이라 내신으로 과탐4개 사탐4개 선택했고 다 1등급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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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몇개 지워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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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애널스 진짜 14
아니 인스타 뜰때마다 ㅋㅋㅋㅋㅋㅋ.. 누가 대체 이름을 이렇게….? 월간 잡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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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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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이거 거래할때마다 11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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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복귀중 1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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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휴무네 1
나온김에 피방이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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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출신끼리 빨리 친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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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64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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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은 152명, 추합은 40~50명 정도까지 돌 거로 추정 현재등수는 1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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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다고 생각하는 사람 댓글쓰셈 주장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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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성취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판쯤 하면 뇌보다 손가락이 먼저 움직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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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수2 문제 푸는거 눈풀하면서 지나가봄 기출이라 뭔 문제인지 알아서 가능했던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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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질은아니고 전화추합도 뱃지줄수있는지 궁금해서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