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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서 작년 9평봤는데 평균5등급 떴어요.. 목표는 올2등급이에요 인강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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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마아빠 큰일났다 24
나는 3D에 전혀 관심없음이라 내가 2세를 가질 예정은 없어서 동생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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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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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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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서울에서 16년 살다가 3년 타지역 반년 타지역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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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생임 12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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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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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에 작년 추합권에도 안들길래 포기했는데 ㅜㅜ 다른분들도 꼭 합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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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홍머 예비 11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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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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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카르텔 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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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입학처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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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좋은 강사 있으면 추천좀 현우진은 느끼해서 못듣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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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을 가자 11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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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진짜 미적함 11
오늘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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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아재입니다. 당연히 수험생은 아니고 과외 때문에.. 20살 이후로 연애 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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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뱃 고뱃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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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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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려는데 6
해군 육군 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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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랜덤기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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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4
삼수하고 이번에 대학 25학번으로 붙었는데요.. 22살이라 군휴학 먼저하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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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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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서는 좀 쓰이나요 분모가 20이거나 30인거요 그보다 공교육에서는 진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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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려는 마음을 죄악시하게 만드는 프로파간다가 있는거같음 어짜피 공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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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작년 6평 풀고 결과 ㅇㅈ하겠음 솔직히 쫄리네... 1등급 안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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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거지 초기화 해도 가끔 불륨이 1칸씩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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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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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체념했다 1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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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명만 빠지면 안되냐 붙으면 좋고 불합이면 내신 결과라도 알게 왜 하필 올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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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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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학사에 추합제보를 안하는건가..... ㅜ 내앞에 7명.... 빨리 빠져나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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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하하ㅏㅎ추합제바라라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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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쩌는 등급 향상과 성적을 들고 복귀해볼게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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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ㄹㅇ 고능아 많아서 표본 더럽혀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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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번호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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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만 나온다 급발진만 아니었으면 최애 애니에 들어가는건데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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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0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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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로 계산하면 3600차이 정도 나네,,,, 더 벌수록 세금 엄청 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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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과외 모집 45
https://tutor.orbi.kr/teacher/58732 댓글로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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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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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을 향해 슈우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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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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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았어요 28
저도 의뱃단에 합류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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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리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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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니바니가 너무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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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나군 둘다 예비1번이라고 ㅅㅂ 진짜 이게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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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가기위해 등록포기 했습니다. 최초 예비 44번, 6차추합 합격. 서강대식 495.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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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25수능에서 과탐을 선택하고 기적같은 3/3등급을 받으며 대학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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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드랍하고 풀까 생각 중 몇개 빼곤 아는 얘기가 많으니 집중이 좀 안되기도 하고 해서..
화1 열외.
실수로 3점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90딸각
워워워워
근데 ㄹㅇ정직한건 안씻게하는물리라고생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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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그렇긴하겠죠흠 근가
개억까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보통 과목의 문제는 아님
열심히만 하면 안 나오는 과목들이 있음
방향성을 잘 잡아야함
저는 진지하게 방향성을 안 잡고 그냥 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공부라고 생각 안하긴 함
동의하긴 함ㅋㅋ
윗댓 말대로 화1 제외
만점맞아도 65임
화1은 과목이 아니므로 열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2외국어도 과목인데ㅠ
사람마다 효율차이가 심함..
너무 긁혀서 죽고싶다 진짜
너무 당연한 게 아닌지.. 보통 억울하다고 착각하는거져
능지(ex 머리회전속도) 땜에 안되는 과목이 있음.
너무 단정적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다만 전 수능 수준에서는 평균 정도 지능이라면 극복 가능하다 생각함
근데 그건 당해 수능 난이도가 무난하다라는 가정이 성립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수능은 상평이니까 백분위는 잘 받을 수 있다고 봄. 수능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간에 개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당연히 훈련하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물론 윗댓에서 제가 말햇듯이 개억까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거는 저도 인정함
나도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수능 0.1퍼대였음 이정도면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이지만 생2는 안될거같아서 런침. 16수능에 신유형나와서 손도 못댔는데 1컷48인거보고 바로 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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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퍼대가 어딜봐서 평균지능인지..사교육으로 점철된 성적임.
사교육으로 점철해도 0.1퍼 못 찍는 사람이 한 트럭이에요 시대인재만 가봐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머치동 토박이+ 해외유학.. 암튼 수과학적으론 진짜 평범했음. 제가 고능아라면 제 주장에 힘이 더 실리는 거라 생각함. 노력으로 안되는 과목이 있음.
경험상 수학은 안되는애들은 진짜 안되긴함 이과머리 진짜 아니라 생각한 친구도 삼수 빡세게하니 과탐은 1나오던데 수학은 끝까지 3뜨던데
그렇게 치면 누구나 노력하면 키 183 (상위 4퍼 컷) 가능한거임?ㅠ
농담이시죠?
진심인데요.
예..
키작은 사람이 노력해서 키 183 까지 컷다고 누구나 노력하면 키크기 ㄱㄴ 이러면 개소리라 할거면서 왜 공부는 예외임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학업적인 건 후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게 이상한 건가요?
키뿐만 아니라 학업(성적)도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어느정도 후천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것도 맞아요.
아이 학교성적 70% 부모 유전자가 결정
英 쌍둥이 6000쌍 조사 결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0203.html?outputType=amp
님이 지금 하는 말은 키크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한테
‘평균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한데 그냥 니가 노력을 안한거 아님?‘ 이렇게 말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본인이 경험한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세상을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는것도 좋을듯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재능 수준이 하위권만 아니라면(재능이 정말 없다면 안타깝지만 공부로 성공하는 건 어렵겠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덧붙이자면 이 글의 요지는 재능vs노력이 아니라, 내 성적이 안 나온 걸 과목 탓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애초에 재능인지 노력인지가 증명 가능한 부분인지도 잘 모르겟고요
설의가 저런말하니까 멋지네 역시
서울의대에서 오는 신뢰감이 있네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