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5-01-31 17:45:29 원문 2025-01-31 15:31 조회수 1,151
-
우원식 국회의장, 中서 시진핑 주석 접견…시진핑 "한국, 내정 해결할 지혜 있어"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9:59
0 1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에 방문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
안덕근 "1차 시추 경제성 없다고 대왕고래 실패 아냐"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9:21
0 2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가 실패는 전혀...
-
[단독]"계몽령"이라던 전한길…"계엄 정당하다고 한 적 없어"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20:16
1 3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 당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
[속보] 시진핑 "APEC정상회의 국가주석 참석은 관례…방한 고려중"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9:35
2 2
[속보] 시진핑 "APEC정상회의 국가주석 참석은 관례…방한 고려중"
-
[속보] 검찰, '1·2심 무죄' 이재용, 대법원에 상고한다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8:35
0 1
검찰이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
우원식 의장, 하얼빈서 시진핑과 별도 만남…APEC 등 협력 당부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7:47
0 7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2025...
-
[속보]대통령실 “해외 투자 유치로만 추가 탐사시 국익 손실”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6:35
0 2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속보]대통령실 “해외 투자 유치로만 추가 탐사시 국익 손실”
-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7:19
2 1
지난해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메가스터디, 태국서 '1타 강사' 영입한 이유 살펴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1:19
2 11
교육기업들이 잇따라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만큼 해외...
-
의료정책연구원 "의대 2000명 늘리면 10년 후 1만1841명 의사 과잉"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6 17:09
3 6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이 의대정원을...
-
뉴진스, 팀명 NJZ로 변경…내달 홍콩 행사 등 독자 행보 본격화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09:45
1 7
"NJZ로 첫 무대 매우 기대…아주 중요한 순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단독] "더는 못 버텨" 백강혁 같은 외상 전문의 46명 떠났다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05:00
2 1
중증 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외상 전문의 자격을 포기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
헌재 尹 탄핵 심판, 커지는 불신… “신뢰 못해” 2030 가장 높아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2:56
1 1
재판관 편향 논란에 절차도 문제… 여론조사서 신뢰 52 vs 43 불신 헌법재판소의...
-
“정무적 영향 있었다” 멀어진 대왕고래…대통령실도 난감 [용산실록]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09:41
2 3
윤석열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인...
-
석유·가스 자원을 확보하라…한·중·일 '탐사 전쟁' 본격화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8-12 16:08
0 1
동아시아 바다에서의 석유·가스 탐사를 둘러싼 한국, 중국, 일본 3국 간 탐사...
-
잠정조치수역에 등장한 중국 구조물…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것인가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2-05-05 10:58
2 1
지난 3월 14일 오전 9시 55분 해수부 어업지도선 무궁화호가 서해 한중...
-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2-04-08 23:01
1 1
중국이 서해의 한중 잠정조치수역(한국과 중국이 경계선을 획정하지 못 한 수역)에...
-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6 23:34
0 1
수출마케팅 주도권 분담 ‘큰그림’ 합의 향후 5년간 300억달러 시장 예상돼...
-
[단독] 조선업계도 ‘주 52시간 근무 특례’ 요청…“미래 경쟁력 지원해 달라”
02/06 23:24 등록 | 원문 2025-02-06 16:33
0 1
송언석 국회 기재위원장 주최 간담회서 ‘첨단선박기술 R&D 인력’ 대상 특례 요구...
최 권한대행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이번 내란특검법은 이전 정부로 이송돼 왔던 특검 법안에 비해 일부 위헌적 요소가 보완됐다"면서도 "그럼에도 이전 특검 법안처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내란특검법에 위헌적 요소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검법이 '압수 또는 수색 등에 관한 특례' 조항을 포함해 대통령실,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군사기밀보호법 적용의 예외를 규정한 부분을 문제삼았다. 최 권한대행은 "국가기밀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헌법질서와 국익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을 반영해 수색 및 검증까지 제한하는 강한 보호규정을 두고 있는 위치와 장소에 관한 국가 비밀은 한 번 유출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내란특검법이 특검 도입의 기본 원칙인 '보충성'과 '예외성'을 충족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재는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진전돼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군·경의 핵심인물들이 대부분 구속기소되고 재판절차가 시작돼, 앞으로의 사법절차 진행을 지켜봐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별도 특검 도입 필요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마지막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적 리스크와 함께 경제 성장세 둔화 등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들께서는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정상화되어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저는 권한대행으로서 헌법 질서와 국익의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과 국민들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요청을 드리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