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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3
ㄴㅇㅂ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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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녀도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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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첫 주말 7
한낱 꿈에 불과했던 15H 드디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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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몇시간 동안 접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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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중상위권 이과고 1회 3시간 10만원 그냥 평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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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죽는게 당연…의료 민영화돼야" 휴학 의대생 발언 '뭇매' 20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휴학한 의대생이 '돈 없으면 죽어야 한다'는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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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뭐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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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대학가는게 이득인가? 전전 같은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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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 시간 낭비하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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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끝나면 vod패키지로 판매한다던데 시즌1 중간에 들어가면 패키지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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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단통법도 아니고 왜 오프 교재가 따로 있는거임 2
시발 왜 온라인은 행복할 수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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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공부 이외에 모든 욕구를 제어하고 싶은데 욕구 끓어오르도가도 게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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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0
다들 쉽다고들 하는데 난 15분 57초 걸리더라 진짜 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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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기입학 8
이거 술집 어떻게 좀 못 하나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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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54680632/%EC%A0%84%2520%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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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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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기라 잘몰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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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느껴지는군. 시간 안 재고 푸는데도 1~2개씩 틀리는거보면...응응. 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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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시작할 때 1
글 잘 안 읽히는 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게임을 하도 해서 그런가 활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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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추천하시나요 2정도고 지금 김범준 스블 듣고잇어요 작년 서바시즌에 엄소연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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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압도적 1등인줄 알앗는데 평이 이렇게 안 좋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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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마는법배웠음 3
맛볼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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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있었네 근데 이거 이과에요? (공대 소속임) 입결표에는 왜 안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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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가 책하고 괴리가 있다는데 무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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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뇌에서 뉴런이 서로 연결되어 어떤 구조를 이루고, 구조=기억 즉, 우리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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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는 건 아닌데 그냥 하면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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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34 연대공대 11
의대 정원이 다시 3000으로 롤백 됐더라고요? 전체과목 일반고 내신 1.3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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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문제 그림 그려서 선지별로 해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는 2024 고3 3모입니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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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경제 하고 잇엇는데 국수 하느라 바빠서 ㅜ 경제는 시장 실패까지만 진도를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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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대 복귀 9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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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풀 n제 찾는 중 추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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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엉 2
터졋다비밀번호486그대에게하늘을 달리다비와 당신 브라보 마이 라이프Craze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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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취미 하나쯤 같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만 하면 좋은듯 보닌도 수능끝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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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퇴갤 2
똥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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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어 내 칭그들 12시에 공부 마치고 다시 오르비질 ㅈㄴ게 해야징..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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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0
제일 중요한것같네요 맨날 잘한다고 자만하다가 위에 더 잘하는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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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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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랜덤한 논리가 난입, 간섭, 적자생존, 진화하는 혼돈이 아니라 이 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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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비슷한 글 본거 같아서 말하자면 이게 막 거창한 바이올린 연주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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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생명과학I 모의고사는 비유전 13문제(세포 주기 포함) 중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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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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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글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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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취업이나 다음 커리어가1순위는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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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2탕뛰고 조교하느라 피곤해서 공부 못햇슴니다 낼부터 다시 빡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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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보통 이매진 간쓸개 둘 다 푸시나요 아니면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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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잇올에 살아야지 거기서는 열심히 하니까 집만오면 무슨 다른 종족이 되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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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학년때, 걍 인간이 싫어졌다. 학교 선생들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가소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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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남자들만 있을뿐 175밑은 공부나 ㅈ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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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먹어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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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화교는 수능 망쳐도 서울대? 사실 아닙니다 2
‘화교 특별전형에 의대 합격’ 소문… 서울대에 화교 위한 전형은 없어 최근...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