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풀 때 글이 붕 뜨죠?? ㅋㅋ
제목 예의 없는 점 죄송합니다
수능 영어 지문을 읽을 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글한테 끌려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글을 끌고 가셔야 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눈만 따라 가서 결국
정보 처리 못하면서 글 다 읽었을 때
‘이게 뭔 내용이지‘ 내지 ‘글이 붕 뜬다’
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게 글한테 끌려가는 거에요
글을 끌고 가는 건
맥락 제대로 잡으면서
글의 틀 내에서 사고를 하는 거에요
지문 전개 양상과 사고 흐름의 과정은
필연적으로 비슷할 수밖에 없기에
흐름 잡으면서 앞선 내용 받고
계속 정보를 이어나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강사분들이
방법은 다르지만 맥락을 잡는 법을 알려주시는 거에요.
다 같은 걸 다르게 말씀하시는 거랍니당.
제가 글을 끌고 가야한다고 생각 한 것도
24학년도 고3때 몸소 느꼈기 때문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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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한 방법실전에서 맥락파악하려고 키워드 적으면서 풀어도 시간 괜찮을까요?
전 적기보다는 네모나 동그라미 등으로 걍 눈에 보이게끔만 만들어놨었습니당
수능 현장에서 듣기할 때 아무것도 안 풀고 15분 정도 남더군요
저도 다 풀고 10분 이상 남는게 목표인데 15분ㄷㄷ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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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바로이 얘기 하네? 그 다음 이 얘기 하고 있네? 결국 이 얘기 하려고 하나? 오 이제 이 얘기 하네 ㅇㅋㅇㅋ
정도 생각하고 처리할 수 있으면 글 이해하는 건 순식간인듯요
화이팅입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