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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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나부랭이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 내신 주관식으로 내면 몇 점이 적절할까요? 4
(a^3+b^3+c^3)-3abc 인수분해한 공식은 알아도 인수분해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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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수능 영어강사 김지훈입니다! 제가 요 며칠 친구들과 Q&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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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이원준 0
강기분 독서, 문학 끝내고 바로 김상훈선생님 문학론 + 유네스코 이원준 브크 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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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득 하고 주삿바늘이 얼굴로 들어오는게 느껴짐 볼페임 피해서 넣어주시는거 맘 쏙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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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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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학 하루하루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독서,문학 하루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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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해서 기분은 조음 근데 7칸 짜리 쓴거라 다른 대학은 아직 발표가 안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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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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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BB CC에 관해 잘 아시는 분 제 고민을 들어주실 분 없나요 0
쪽지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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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서 1
앞에 개념학습에 나오는 지문들도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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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 B형 190번대ㅋㅋㅋ 지방약대는 되려나요 ㅠㅠㅠ 4
수학 미적 100인데 걍 생각없이 B형 질렀는데 예비 190번대 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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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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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잤다가 일어나니까 눈에다가 바늘찌르면서 이래도 안자? 이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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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쪽에서 자취하면 그만 아닌가요..? 지방이라 돈도 많이 안 깨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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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최초합 인증 10
오르비에 붙은 사람이 많길래.. 카이스트 추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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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수업 4번이면 학교 다니면서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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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많은데 n수생도 최다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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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이 쎄긴했는데 차트 자체에서 보는 것들은 신빙성이 약하다고 볼 수 있음.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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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미적 단과 0
작수 미적 백분위 98이고 현재 장재원 미적 단과 듣는데 강기원 대기걸고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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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6/100/1/96/99로 뚫리는 의대가 없었나요? 제 얘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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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 유목민이라.. 카페명이랑 메뉴 추천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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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gall.dcinside.com/m/sdijn/156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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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야 하는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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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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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조발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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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라이브 4
대치가는데 왕복 2시간 반에 라이브인데도 들을만한 가치 있나요? 다들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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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쭉쭉쭉 읽히고 문제도 그냥 내가 답이라고 외치고 있어서 개쉽게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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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막판 복기…. 살짝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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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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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강기원강준호 현정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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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납치 이슈로 제발 붙어라 시전중이었는데 붙으니까 홀가분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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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은 게 8칸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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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학과는 전과가 어려워질 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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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 최초합 ㅇㅈ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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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증말.. 4
옛한글 읽지를 못하겟는데 다들 어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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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수직상승 12
연대 화학과>카이스트 최초합 (아까건 개인정보 올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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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못채워도 알아서 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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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한테 잘맞는 사탐 13
추찬 부탁드려요.. 생윤하고싶은데 글많고 애매한게 너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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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최초합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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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발 안 하려는건가;; 원래 이것보다 항상 빨리 나왔는데 ㅜㅜ 피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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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가 점유자에게도 특수불법행위책임을 지나요?? 뭐지 진짜 처음보는 내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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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지엽 많음? 10
작수 지옥이었다는 얘기가 많네.. 대비가 안됨? 이럼 그냥 경제나 정법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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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비4번인데 앞에 분들 상지대 등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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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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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약속인데 1
10시 반까지 안와버리는 독함 ㄷㄷ.. 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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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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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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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마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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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남았다 0
ㅆ 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