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중시>경외이 이게 맞다
우선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국어강사추천 좀 해주십쇼
재수 혹은 반수를 고민하고 있는데 공부방향성을 재조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본 결과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행동영역(거시적인 관점에서의 큰 틀)정도를 잡아놓고 그 영역(틀)에서 잡아놓은 행동을 적용해나가며 하방을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점수를 맞는 방향성을 취하려합니다. (예를들면, 아주 사소한 영어에서 주절과 동사사이에 끊어서 문장해석을 한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에 밑수가 같다면 역함수 관계를 떠올리고 문제에 정확하게 표시해서 해결방안을 찾는다 등등) 수학은 제가 작년에 위와 같은 방식을 택하고 겨울부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3모를 제외하곤 거의 수학1은 나왔으니..) 그러나 국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항상 3,4등급이 떠 문제점을 생각해보니 위와 같은 과정을 하나도 거치지않고 문제만 주구장창 풀려한 거 같아서 거시적인 전략(행동영역이라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을 가르쳐주는 강사분을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수 국어가 운이 좋게 3이 뜨긴했으나 언매도 도 막판 실모 몰아치기로 많이 맞췄고 비문학 찍맞을 좀 많이해서 현실적인 실력은 4입니다. 문학은 1틀하긴했으나 명확한 전략이 없어 하방이 튼튼하지 못한 상태이고요. 국어 이원준T가 행동영역을 설정하는 강의를 한다고 들었는데 다들 국어1등급이 듣는 강의라해서 헷갈리네요. 국어고트분들은 제 상황에서 언매할지 화작할지도 조언부탁드립니다.
목표는 sky통계학이나 경제학과입니다 (올해 지원한대학이 중경외시~건동홍급이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럼 스한윗남 육수 소리 듣겠지 흑흑
-
이유좀
-
1. 50시간만에 샤워함 2. 30분동안 외출함 3. 붕어빵을 사먹음
-
모든 스토리에 전부 다 하트누르는 건 그냥 고백이라니까 7
가끔가다 누르는거말고 다누르는거 ㅇㅇ
-
뉴진스 하니는 인사 안받아줬다고 사내괴롭힘이라고 국정감사까지 열어서 어도어 ㅈㄴ...
-
왜싸우냐 5
싸우디아라비아 엌ㅋㅋ
-
제가 경험해봤는데 저한테 플러팅할 리가 없는데요
-
사망하셨네
-
그럼 그동안 내가 설렜던건 뭔데.
-
빵 먹고 싶은데 참아야겠지 하 고3때 살 ㅈㄴ 쪄서 스트레스 받네
-
어…? 어라..
-
남들이 부러워하는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꿰뚫은게 죽여버리고 싶은 포인트임
-
그니까 내가 하트 누르면 마음의 준비해라 양홍원톤으로
-
컴공 지원할건데 과탐만 가산점주고 미적 기하는 확통이랑 똑같나요?
-
나도 이 기류에 탑승한다
-
근데 이성 스토리에 하트누르는건 플러팅이라고 생각함 1
가끔가다 누르는 거 아니고 다 누르는거면 ㅇㅇ
-
이제 부모님이 노력해서 재벌되면 성공함
-
어휴 하수충새끼 이틀도 못버티고 도망가노 쟨 커서 뭘하노 ㅋㅋ 라고 생각할거 같아 이거 정신병인가?
-
이번에 사탐런했고 6모1 9모2 수능4입니다 각종 사설은 2~3진동했습니다 항상...
-
진짜임
-
OT뒷풀이 / 새터는 말하자면 소개팅….. ㄹㅇ 친해지고 오래가는 애들은 자만추들
-
옯붕이들아... 2
그만놀고가서저녁밥먹어라...
-
슬슬 겨울 끝나가나
-
탈릅 8
까지 1년정도 남은듯
-
이게 맞는 방향인가
-
편입생이고 지금 연대랑 성대는 확정입니다 주위에서 연대가서 복전하라고 하는데 그게...
-
헤헤ㅔㅎ 내가 해본 최대의 플러팅은 움직이는 경로를 파악해서 그쪽으로 가는 일을 많이 만드는 거
-
나 내신이 걍 내 인생인데 서운햌ㅅ어
-
공군 질문 4
1. 출결 점수 미인정만 깎이는 거 맞나요?? 질병결석은 점수 안 깎이죠? 2....
-
그만해라
-
보다 나를 없애는게 더 쉬워
-
지금 좀 꼴보기 싫은 사람 한명 생김
-
본인이 손에 쥘수없는것에 대한 열등감을 버리고 당장 본인이 쥘수 있는것에 대해서만...
-
약대 붙은 친구한테 축하 메세지 보냈는데 내가 개초라해진다 6
내가 뭔데 약대생 축하를 하고 자빠졌냐?
-
새터 오티 일정 아시는 분 댓글좀요
-
공부잘하더라
-
작수 확통 1등급 95점이라니...제 정신인가요
-
각자 할 공부 하고 서로 터치 안하고 억지로도 친해지려고도 안하면 안되나 인생……...
-
부모님 의사,치과의사,한의사중 하나더라 신기함 ㄹㅇ 난아닌뎅
-
좋겠다
-
지금당창 참여하세요
-
메디컬 갔을따 메리트가 확실히 큰가요?
-
러브버그
-
진짜 친구랑 먹은 이 와규는 잊을수가 없음..
-
하.. ㅅㅂ 알파삶 힘드네
-
이 정도면 서울대 제외 컴공가기에 불가능은 없죠..? 과탐 하나를 꺼야하나요 그럼...
-
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새내기를 위한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
뭔 ㅋㅋ
중시건>경외이인듯
?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ㅈㅅㅎㄴㄷ...저는 강민철쌤 좋았습니다… 풀커리 타긴했는데 틀린 문제가 있거나 다 풀었어도 애매하게 뚫렸다 싶은 지문만 인강 들었고 전략을 배워도 실전에서는 적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전략을 어느정도 참고만 하면서 본인만의 풀이법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작수 공통2틀입니다
선택은 언매가 정배라고 생각함
언매도 의외로 공부하기 막막한거 같네요
작년에 선택하고 언매올인원 하나만 했는데 그거마저 완벽은 아닌 상태로 수능장가서
빅토리쌤밖에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분도 제재별 행동 강령을 알려주시긴하는데
이원준쌤 수강한 사람들 보면 이원준쌤보다는 덜 세세하달까요
일단 저는 결국 현장에선 행동강령 다 무너졌어서 할 수 있는 말이 딱히 없네요 지나갈게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만점권은 아니지만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입장에서 정석민 선생님 독서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문학 1개 틀리신거면 잘 하고 계신거고, 써두신 것과 비슷하게 세세한 부분에서 어떻게 오답 선지가 되는지 분석해보시면 큰 도움 되실 겁니다, 제가 문학 기출분석한 방법의 핵심 중 하나였어요!
언매/화작은 본인이 잘 맞는 것 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언매 화작은 다양하게 접해보고 다시 선택해봐야겠네요
정석민 선생님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맨날 3-4였는데 그냥 김승리쌤 풀커리 타면서 국어 하루에 4시간 박으니까 2506 백분위 96 25수능 백분위 95 뜸요
결국은 절대적인 공부량 부족인가..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