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모텔비 내면 끝"…요즘 감사원 돈 없어 현장 못간다
2025-02-06 10:27:55 원문 2025-02-06 05:00 조회수 1,329
감사원 주요 부서의 A과장은 직원 지방 출장을 두고 며칠째 고민 중이다. 직접 현장을 확인할 사안이 있는데, 출장을 보내면 올해 1분기에 배정된 여비 예산을 다 쓰게 될 수 있어서다. A 과장은 5일 통화에서 “예산 삭감으로 감사 활동비가 대폭 줄어, 이젠 대부분의 감사를 ‘내 돈 내 감(내 돈 내고 내가 감사)’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
설 연휴 뒤 올해 감사가 본격화되며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삭감 여파가 감사원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말 감사 활동에 쓰이는 특수활동비(15억1900만원)와 특정업무경비(...
-
'오징어 게임' 시즌2, 美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후보
24/12/10 18:45 등록 | 원문 2024-12-10 03:24
0 1
공식 방영 전 수상 후보 지명 이례적…오는 26일 공개 예정...
-
일주일째 침묵 중인 북한…3일 이후 대남 비난 기사 '0개'
24/12/10 18:42 등록 | 원문 2024-12-10 10:35
1 6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북한은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
[속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상자산과세 유예' 소득세법 국회 통과
24/12/10 15:43 등록 | 원문 2024-12-10 15:38
2 2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국회 통과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
'순직군인 유족, 위자료 청구가능' 국가배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24/12/10 15:13 등록 | 원문 2024-12-10 14:59
2 1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전사·순직한...
-
고교생, 대학 수업 듣고 '일석이조' 학점 받는다…내년 시범 운영
24/12/10 14:59 등록 | 원문 2024-12-10 12:04
8 26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교육부가 내년부터 고교생의 대학 수업 이수 시 고교·대학...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내역 입증을 하지 않는 권력기관의 쌈짓돈”이라는 명분으로 검찰과 경찰, 감사원 등 사정 기관의 특활·특경비를 전액 삭감했다. 하지만 국회 특활비(9억8000만원)와 특경비(185억원)는 유지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예산은 오히려 늘렸다. 그래서 “보복성 예산 삭감”이란 비판이 나왔다.
정당 하나가 그냥 국가최고권력기관이 되는 걸 내 눈으로 보게 되다니 꿈만 같다
대한민국 국민이 저런정당한테 180석이나 190석을 줬다고 생각할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