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사랑꾼 [1375080] · MS 2025 · 쪽지

2025-02-10 00:50:11
조회수 121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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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처음 대면 했을 때

나는 자신이 없었다


내가 너를 다시 대면 했을 때

나는 여유가 없었다


이윽고 세상이 노해 한까치 뒤집어 질 때 까지

넌 내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다가


내가 지쳐 이윽고 쓰러지자

넌 그제서야 내게 손길을 내밀었다

알 수 없는 옅은 미소


rare-호노카 rare-짭찌호 rare-스테이크 레어 rare-쿠오븐 로고 rare-오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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