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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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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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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에서 그 정부형태 문제중에 긴지문 있고 시기 t, t+1 이렇게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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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빈 1
이게 뭔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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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과 화2를 동시에 공부해서 잘 나오는걸 선택하는건 어떨까요??? 2
별 생각이 다 드네요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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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비로공비구해야하는데길이비로쳐구하고있음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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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개념 유베이스고 기출분석하는 단계라 가정할때 공통이랑 언매 공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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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안타깝다고하려고한거에요뭐가불쌍해내가버러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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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모순점 0
쉽게내면 1컷50 찍히고 어렵게내면 하위층들 다 빠져나가서 화1 인원수 사라짐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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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는 뭐임 이스튼가 그럼 W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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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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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건을단 택했는데 아무리봐도 거기는 믿음이 안갔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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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무게라곤 하지만 체지방률도 꽤 있어보이는데 그냥 기본적으로 얼굴에 살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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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한번씩 만 부탁드려요 공통수학1기준 마더텅 vs 자이스토리 현예비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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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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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중단? 1
어차피 안 받아서 상관 없긴한데 뭔가 슬프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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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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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 속도가 같아도 거리가 다르면 시선 속도가 다를 수 있다는데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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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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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 증명 1
p가 거짓이면 p->a도 참이고 p->b도 참이다 즉 어떤후건이든 거짓전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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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재수할거면 걍 재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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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어울리는듯 이거 몇명까지 파란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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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새벽에도 끊기지 않는다는 건 혁신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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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의해드림 17
1대1로 알려줄꺼라 집주소 부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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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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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됨 직업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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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스타 좆목 대놓고 티내고, 온갖 애니프사 좆돌프사단 다 빨아주니 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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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의해드림 0
열심히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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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특) 버스가 서울 지하철보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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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오르비가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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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저 하늘이 춤출때 돌고돌아 너와 나 이곳에 바할라 찬양하다 더 울려 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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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을분 2
저는안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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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수학기출 1
이거 몇학년도 이후부터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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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강의해드림 9
야수의 심장으로 개형 하나 찍고 그걸로 쭉 킵고잉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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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승<---이거 진짜 미쳤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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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옮겻다 2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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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성적이요 그냥 진짜 궁금함 의대는 과나 병원 고를 수 있는 건가 싶은데 나머지는 가늠이 안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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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나왔는데 나때보다 어려워진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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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무 법 지 난 불을 질러 내 심장을 태 워 널 미치게 하고 싶어 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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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2
Sqrt(2)+sqrt(2)=sqrt(2+2)=sqrt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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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 공부하는 편인데 수2 시험이 마지막 날이라 롤을 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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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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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서 고시공부만해도 이득이겟다 진심 엄몰의마렵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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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온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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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5
작년에 공부하던게 헛되진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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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중단 2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러시로 ‘국가장학금 II(2) 유형(대학연계지원형)’의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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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같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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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영상을 하나도안봤네.. 일있어서 라이브 못봤었는데 특별하게 알려주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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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게시판에서 맨날 남자애들이 한결같이 여자를 찾고있음 '~할 여자 쪽지해'가...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천하의 걱정거리는 어디에서 나오겠느냐? 잊어도 좋을 것은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는 데서 나온다. 눈은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고, 귀는 좋은 소리를 잊지 못하며, 입은 맛난 음식을 잊지 못하고, 사는 곳은 크고 화려한 집을 잊지 못한다. 천한 신분인데도 큰 세력을 얻으려는 생각을 잊지 못하고, 집안이 가난하건만 재물을 잊지 못하며, 고귀한데도 교만한 짓을 잊지 못하고, 부유한데도 인색한 짓을 잊지 못한다. 의롭지 않은 물건을 취하려는 마음을 잊지 못하고, 실상과 어긋난 이름을 얻으려는 마음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는 자가 되면, 어버이에게는 효심을 잊어버리고, 임금에게는 충성심을 잊어버리며, 부모를 잃고서는 슬픔을 잊어버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정성스러운 마음을 잊어버린다. 물건을 주고받을 때 의로움을 잊고, 나아가고 물러날 때 예의를 잊으며,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제 분수를 잊고, 이해의 갈림길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잊는다.
먼 것을 보고 나면 가까운 것을 잊고, 새것을 보고 나면 옛것을 잊는다. 입에서 말이 나올 때 가릴 줄을 잊고, 몸에서 행동이 나올 때 본받을 것을 잊는다. 내적인 것을 잊기 때문에 외적인 것을 잊을 수 없게 되고, 외적인 것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내적인 것을 더더욱 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잊지 못해 벌을 내리기도 하고, 남들이 잊지 못해 질시의 눈길을 보내며, 귀신이 잊지 못해 재앙을 내린다. 그러므로 잊어도 좋을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서로 바꿀 능력이 있다.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서로 바꾸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잊어도 좋을 것은 잊고 자신의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지 않는다.
그래 우리 한떨수떨약떨은 아니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