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거 무례한 발언인가요?
학습코칭해주는 선생님이 자기가 일하는 회사에서 컨설팅 한 번 받아보라길래 성격유형검사하고, 컨설팅 받으러 갔습니다
그 컨설팅 받을 땐 팀장이라는 분께 받았는데 어떤 경로로 왔냐하셔서 ‘000컨설턴트가 소개해줬습니다’라고 했는데 컨설턴트에 님과 께서를 안붙혔다고 너보다 10살정도 많은 사람한테 되게 말을 무례하게한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말하시는데 혹시 많이 무례한건가요??
그래서 ‘무례하게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 ‘부모,선생,친구 중에 그런거 알려주는 사람도 없냐, 인간관계는 원만하냐’라 하시는데 이게 맞는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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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예의를 차린 표현은 아닌건 맞는데, 저 사람이 그렇게까지 반응했어야 하나 싶네요.
무례한건 맞는데 그거와 별개로 팀장이라는 사람이 싸가지가 없네
너무 반응이 심한데...
그냥 님 붙이는게 좋아~
이런식으로 했어야 됐던거 아님?
무례한건 맞음 근데 무례하다고만 말하면 되지 뭔 인간관계까지 들먹임..?
학습코칭 받을정도면 그렇게 사회생활 많이 안해봤다는거 알텐데 그냥
다음부턴 님께서 라고 하자~ 정도면 더 좋았을 듯
저사람도 정상은 아닌듯 저런실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병신이네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08.png)
무례한건 맞는데 사과까지 했는데 상대분이 너무하시네요모두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언어습관도 되돌아보고 하나 더 배워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