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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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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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나게 어렵네... 최소제곱법이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서 두 개는 다시 한 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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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 현강은 없이 인강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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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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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다 3~4씩 내려가서 등급 바뀐 게 3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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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언매 96 생명 45 다 2 문 안 열고 1 떴겠죠? 사탐런 없고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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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6분부터 시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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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잇올 가기싫 1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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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오늘은 조금 신기하게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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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그기상 10
다들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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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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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는 용도로 잠시 보고 풀었는데 깊이 이해하지 못하면 틀리게 세팅해놓은게 제가 원했던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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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로 수능만점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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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라졌냐 0
벌써부터 아침에 수능냄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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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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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밤을 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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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각각 다른 문제입니다~ 큐브용 해설 과외용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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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우당탕탕 여름청춘고교라이프가 생각나는 밝고 통통튀는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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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 혜윰 모의고사 시즌1 정오표를 업로드합니다. 추가 정오 사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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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니? 2
형 심심한데 유튜브 몰아보기 채널 추천 좀 해달라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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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쟁자 제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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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익숙해서 봤더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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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썰 2
한강에서 지인 만나서 놀고 또 늦게까지 놀다가 파하고 9호선 탔는데 술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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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뭔 10만원이 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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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진짜 뭐지 1
만점자들 대거 인설의 이상 빨간불 물1 했으면 가차없이 1% 입갤 아무리 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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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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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생명은 0
방대한 양과 암기투성이 과목으로 시험진행하는게 맞다고 봄... 물론 논리를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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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너에게 닿기를 같은 느낌이요 순정 아련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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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한 시험지에 냈다고..? 등골이 오싹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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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t 커리 탄 사람입니다. 조정식t tdyd가 평가원느낌 난다고 해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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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4시간동안 30문제 간당간당하게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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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하늘에 빛이 되어 노래할거야 날아올라 봉하산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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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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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 끝내고 실모 들어가려고 하는데 임정환t 하트 모의고사랑 윤성훈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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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신적 있나요 .. 지금 제 상황인데 15년 키운 반려묘가 무지개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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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설맞이 품 인강컨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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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다키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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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형기 낙화 첫소절부터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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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풀콤할수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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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모습도이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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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영어 미니모의고사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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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TMI 주의) 내가 과몰입하면서 재밋게 본 웹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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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1
요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겟네용 X에 0이랑 1만 넣어봤고 다음을 모르겟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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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풀어본사람난이도어느정도임?계속30점대나와서개빡침ㄹㅇ시간안에못풀겠다곡.하수능때도시간부족하면우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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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어삼쉬사랑 수능기출3점만 달달히 복습하고 외우면 수능때 몇 뜨나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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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아니라 죄송... 근데 충분히 보기 정도 줄 만한 문제 아니었냐?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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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실모 추천 좀 해주실수있나욥 대성마이맥 캐쉬가 8만원 정도 남아서 그걸로...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