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b 동학농민 처형지문 읽다 울뻔했던건 저뿐인가요?
아 진짜 수능문제 읽다가 눈물나올뻔했어요.. 막 동학 농민군들이 붙잡혀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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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카페인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고 맛있는거랑 맛있는거 섞어서 더 맛있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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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큰 건 안자랑 5월 이후 슬럼프인건 더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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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돈뽑다가 7마넌 그냥 atm에 놓고가버림ㅋㅋㅋㅋㅋ...은행에 연락해보니 다행이...
몇년도꺼죠?
올해요ㅋㅋㅋㅋㅋ
왜 기억이안나지..
기억도안나뮤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ㅋㅋㅋㅋ제향날 현진건인가 아마 그럴거에요.
ㅋㅋㅋㅋㅋ하나도기억안남
그건 기억이 안나는데 다른 이유로 눈물나올뻔
ㅋㅋㅋㅋㅋ ㅇㅈ
흑...뢋됬다
시험장이었다면 감정이입 1도안됨
ㅋㅋㅋㅋㅋ 공감
저는 그 언제였더라.. 7월 모의고사 지문중에 한 아내분이 죽어가는데 시어머니랑 남편 아들한테 인사하고 그 다음날 돌아가실 때 남편분이 옆에서 손잡고 있어드렸다는 그 지문 풀때 ㄹㅇ 펑펑울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ㅜㅜ
진심ㅠㅠㅠ흐엑 흐오어악 이렇게 울면서 문제풀어서 엄마가 놀라서 치킨시켜주심
해피엔딩이네요 ㅋㅋㅋ 그거 진짜 슬펐음 ㅠㅠㅠㅠ
치킨엔딩ㅋㅋㅋㅋㅋ
와 세상에 저는 왜 하나도 기억이 안 나죠? 수능 때 어떤 지문이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남
그 할매가 리뷰해주는 작품이였나요??
연계여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