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넌 [628442] · 쪽지

2016-02-03 04:25:23
조회수 320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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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여우는 커녕 그 근처도 못가는 사람인데..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날 판단한다.

매우 짜증짜증 나고 
그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판단에 상처받지 말자 하면서도 

기분이 꽁기꽁기함..
어릴적부터 꼬리표처럼 따라다닌건데 

난 알지도 못하는애가 
날 상여우에 이남자 저남자 꼬시고 다녀서 싫어한다는 소리 듣고 
속상해서 몸에 힘풀리고 그랫던거 괜히 기억나고......
나중에 대부분은 오해했다고 사과받긴 했지만.. 

여러모로 요즘 기분이 진짜 별로다 어휴 

답답해!!!!!!!!!!!!!!!!!!!!!!!!!!!!!!!!!!!!!!!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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