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교수의 강의 시작 전 이야기
이 글이 재수생인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밝은 미래를 위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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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상이 그렇게 좋음? 한수 바탕에 대한 언급은 없던데 상상 좋다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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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이랑 표본상승땜에 국수탐을 어렵게 내도 표점이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영어 감점의 실질영향력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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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법 0
언매공부 어떻게해야함? 작수도 언매 절반이상 틀려서 3뜸ㅠ 수능 얼마안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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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그 분야의 실력이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그냥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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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에 지1 생2 100 100 2 50 47 백분위 100 98인데 영어 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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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개였음 2
물론 꿈에서 이름은 꼬미 말티즈였음 주인 실내화를 존나 핥은 다음에 주인 위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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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수학이 정상화되니까 국어 질문이 쌓이는데 기분탓임? 0
몇십 개 정도 쌓여있네... 국어만 답변해서 그렇다기엔 찜이 난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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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대성 물리, 지구 실모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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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분 입시판의 시작이 언제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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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학교 안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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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 하느라 사탐을 못했는데 생윤 수특 사서 인강 듣고 마더텅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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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모. 3회가 곧 나오는데 많은 관심을 음 주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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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이후로 국어 주화입마에빠진거같은데 해결법있나요.. 0
9모이후로 사설6개정도푼거같은데 다3등급 시간도안남고 심지어한개는 다못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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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운편 인가요? 아님 제가 잘해진건가요 시즌1 1회 89입니다 22 27 29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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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거 같음 아무리 쉬워도 풀다가 실수할 수 있는 건데 10문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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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선지가 이해가 안가서요 원시별 > 주계열까지의 시간과 주계열 > 주계열 탈출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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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또좆박음 0
69점이래 ㅋㅋㅋ 시발자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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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맞고 3등급뜨고 이번에도 3등급이네 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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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생각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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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엮어읽기랑 총정리과제 분석 얼마나 해야되나요…?? 예전엔 국어 지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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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자 (모든 실수 x에 대하여~)에 대해 만족하는 항등식은 내가 함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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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황분들 조언 좀.. 물리 n제를 꼭 풀어야 함? 0
실전300 반 정도 풀었는데 나머지 풀기가 너무 귀찮음.. 실모중독자라 그냥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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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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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6모 86 9모 100이고 수능 목표는 1~2등급입니다 강기분을 이번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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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아이디 새로 만들라고 하는데 단어 선택 고민입니다 단어 추천 투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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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 수능이었다면 의외로 타격이 적을수도 있음 24수능은 2등급이 20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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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이게 맞낰ㅋㅋㅋㅋㅋㅋㅋ 5문제나 못 풀고 하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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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2209현장에서 본 사람들이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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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도 한권 안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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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키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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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70점대 인데 심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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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내신스럽게 문학은 EBS 대놓고 암기요구(고전소설 인물관계나 현대시 주요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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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잘못나온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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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간 맞추기 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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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탐 실모 풀고 잤는데 내 성적이 ㅈ박았더라 거짓말같이 꼴아박더라 내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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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위해 밥도 잘 사주고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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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남,여가 아닌 제 3의 성은 어케 씀? 정치적 다양성이 even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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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말고 바탕만 푸는 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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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안불안한거는 어쩔수 없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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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반응식 세줄식 써서풀어도 빨리풀기만하면 괜찮겠죠? 0
고능한 풀이 2년 따라해도 체화가 안돼서 강사 갈아탔는데 만능 세줄식임 문제 어떻게든 다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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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인정(mutual recognition), 주인-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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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왜캐 쉬움? 법률 지문에서 오독한거 하나 틀렸는데 이감에서 이렇게 고점나온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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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에이어 같은 지문은 두 번 세 번 읽어야 이해되던데 5
저만 그러진 않을텐데 어떻게 해야 한 번 읽고 이해가 될 수준까지 올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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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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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t 커리 탄 사람입니다. 조정식t tdyd가 평가원느낌 난다고 해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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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쌤 커리 1
동욱쌤 커리 일클래스부터 들을려고 하는데 교재가 많더라구요. 다 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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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40일 반수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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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쳐도 안나오는데.. 어미랑 형태가 같은 조사가 보조사 ㅡ요 인가요?? 다른것도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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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뜯?고..? 있던데 뭐에요…? 배고파서 그런거임…? 밥챙겨줘야하나…?
지금 열심히 해도 미래에 행복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놀면 적어도 지금은 즐겁습니다.
....!! 설득당하면 안되!!
ㅋㅋㅋ 기적으 논리학자닷
이거다!
헬조선식 논리 ㅇㅈ
ㅋㅋㅋㅋ ㅋㅋㅋㅋ
헬조선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껄껄.
누가 지금 웃음소리를 내었는가
개꿀팁!
맷값폭행도 아니고 100억주면 100대 맞는다는건 비유가 좀 그렇지 않나요?
ㅋㅋ 비유가 좀 과장됫긴 햇죠
많이 과장됐죠 ㅠㅠ 100억 말고 100원으로 바꿔도 결론이 유지 될까요. 변수는 두개인데 한개짜리 변수만 고려해서 결과를 도출하면 안돼요 ㅠㅠ 이부분 제외하고는 좋은 말씀이신거 같아요 ㅎㅎ
님은 100원으로 행복해지실수있나요? 본인이 제대로 이해못해놓곤 ..
.. 그러니까 제말은 행복의 기준은 미래 현재 과거 만으로만 단정지을 수 있다는게 아니라고요..
당연히 공부 안하면 기안대 하면 서울대인 상황하고
안하면 기안대 해도 개불대인 상황하고는 다르죠
보상의 크기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저 교수 말은 보상의 크기가 충분하다라는 전제를 설정하기 위해 100억이라는 표현을 쓴거같네요. 사회적 성공이 정확히 100억원으로 환산될 수 있단 얘기가 아니라
정말 좋은 말이네요
재수생인데 힘 얻고가요!
서로 열심히 해보자구요!
나도!
와...
첫 장면 보니까 이 생각이 나네..
지금 노년층들은 금요일 같은 인생을 살앗고( 힘들지만 미래가 잇다) 지금 젊은 세대는 일요일(비교적 먹고살만하지만 미래가 갑갑.) 같은인생을 산다.
트위터 글이 생각나네요
나는 내가 지금 놀고있으면 미래에 x된다는걸 알고있다. 하지만 x되는건 미래의 나지 현재의 내가 아니다
어찌됏건 x되는게 나라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ㅋㅋㅋㅋ
5분 전에도 '지금의 나'가 생각하고있었다는것이 확실치 않으므로 지금 생각하는 나와 5분전의 나가 동일하지 않을수도 있듯이 현재의 내가 미래의나라는 보장도 없..
현실도피 하지맠ㅋㅋㅋㅋㅋ
맞네요
정말 좋은 말인데 하나 예외는 있는 거 같아요. 정말 후회없이 열심히 하면 결과가 어찌되었던 그 과거는 참 아름답더라구요. 저 현역 때 정말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놓고 입시 망쳤는데 결과가 아무리 안좋아도 그때의 제가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그러니까 수험생분들은 결과 생각 먼저하지말고 정말 후회없이 노력하세요. 그럼 결과가 어찌됐건 올해의 여러분이 참 아름답게 느껴질거예요.
일요일도 온전히 즐길수있는 마음,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생각을 지워버리고 오직 현재의 일요일을 온전히 즐길수 있는 마음이 더 고차원적이고 진정한 행복이죠. 행복이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있다는 저런 사고방식으로는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살기 힘들겁니다.
???:너희들은 내일을 보고 살아가지?
나는 오늘을 보고 살아간다. 내일만 보고 사는 놈은 오늘만 보고 사는 놈한테 죽는다.
그냥 이건 말이 안되는소리 같은데...
이런 식의 논리라면 미래의 난 더 먼 미래의 나를 위해 행복을 포기할 것 같군요
인생은 답은 지금의 행복입니다. 고3도 행복하게 생활하는게 진정한 인생이죠.!!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인생은 찰나의 연속이다. 지금,여기에 진심을 다하라. 과거와 미래에 희미한 빛을 비추지 말고 지금 여기에 강한스포트라이트를 비추자! 사람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할수있다!! 어제읽은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그렇습니다 토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님들 이렇게말하면서 다 공부할거자나 학점관리빡세게하고ㅋㅋ
그렇게 하면서도 행복해야죠
너무 결과론적인 말이라 별로네요.
그리하여 학생들은 반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ᆞ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