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나...
과거의 향수에 미쳐서 살아간다
그 과거에 무슨 그렇게 싱그럽고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거마냥
그 향수의 반 정도만이라도 현재에 쏟아부을 수 있다면
내 현재 삶은 얼마나 즐거울까...
과거를 그리워하는 오늘의 나를 미래의 나는 또 그리워 하겠지
액자 속의 액자, 그 속의 또다른 액자...
삼수해서 대학을 들어갔는데 참 허전하네요
재수시절 삼수시절도 생각나구요
오랜만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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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싶은..
때론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시간들이 마음에 향기로운 책처럼 남아서 그걸 꺼내보며 추억에 잠기는것도 좋은 것 같어요. 현재를 즐길 수도 있지만 가끔 그렇게 되돌아갈 추억이 있는건 기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