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름나기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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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ㅎㅎ
체력관리는 얼마나 해야하나요?
현역인데 일주일에 체육 2시간 축구하는데 괜첞나요?
음 저도 일주일에 2시간정도 체육활동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와 별개로 매일매일 줄넘기를 했어요~ 꾸준히 하는게 뭐든 도움이 되더라구욥!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에 이어 이런 칼럼까지...
마치 저를알고있으시듯 필요한걸 타이밍좋게 올려주시네요
요즘 공부하면 진짜 많이 자게됩니다
겁나피곤하고 졸리고 의욕이 안생기고 그렇다보니 좀만자다보면 괜찮아질거야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따뜻한곳으로가서 자게되는데 이런게 요즘버릇이 생겼나봅니다
아무리졸려도피곤해도 그냥 효율떨어져도 꾸역꾸역 하는게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참고로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 계속활용하고있습니다
정말 꾸준히 잘 하고 계시네요!!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욥!
제가 하는 NoM 프로젝트도 함께 하셔용~!
화이팅!
이번 칼럼에서도 만나군요~! 반가워요 ㅎㅎ
타이밍이 좋은 것은 저 또한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닌 노력을 통해서 갔기 때문에
보통의 학생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이 제 칼럼을 보고 더 공감하고 용기를 갖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아무리 졸려도 피곤해도 꾸역꾸역 하는게 중요하다' 라기 보다는
''자신이 다짐한 것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보는 게 좋아요.
저는 '절대로 교실에서는 자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했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충분히 변형해서 할 수 있어요. 가령, 독학재수 하는 학생인 경우 교실이라는 공간이
없으니 '여름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오침 15분을 초과하지 않겠다.'
라고 다짐을 할 수 있겠죠.
이 다짐을 계속 지키다 보면 어느 새 몸이 기억을 합니다.
'내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 녀석은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구나.
그럴 바에 그냥 안 피곤하게 공부해야지'
아시겠죠?
님같은 분들 보면 정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분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본받겠습니다
저의 세계로 컴컴~!!
제가 그렇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ㅜ (부끄부끄)
그저 꿈을 향해 노력한 학생이었죠!
기다렸는데 또 오셨네요ㅠㅠ실수노트 정말 잘활용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보약이나 영양제같은거도 드셨나요?
잘 활용하고 있다니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할게욥!! 뀨!!(기분좋음)
보약이나 영양제는 따로 안먹고 꾸준히 줄넘기 했어욥!
근데 말투겁나깜찍하신데 여자심?(남자면좀.........................)
...ㅜ 남자입니다.......
죄송합니다....ㅜ
글은 좀 진지하게 쓰는 반면에 댓글이 달아주시면 기분이 좋아서 그만..ㅜ
ㅋㅋㅋㅋㅋ너무귀여움
남자면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