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603233]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07-06 17:44:28
조회수 3,046

[국어 이영준T] 아낌없이 주는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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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 국어 강사 이영준T입니다^^

우선, 7월 모의고사 보느라 수고했어요.(또닥또닥)

 

저는 아직 여러분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직까지 믿음을 주지 못하는


무명 강사죠.


여기서 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특별한 이력도 없으니 어쩜 당연한 거겠죠.


그렇더라도 때로는 외롭고~~~ 지칠 때가 좀 있죠.


그럴 때, 문득 제 별명이 떠 오르더라구요.


제가 지은 '苦盡甘來'


지금 '' 중이다. ''가 있어야 ''이 있을터~~


''없이는 ''이 올 수 없지요.


저는 될 때까지 할 거에요 ㅎㅎㅎ

오늘 하루 반성하고 알차게 보내면서~~

 

여러분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힘들고 지치나요???


그럼 여러분도 '이영준' 강사와 같은 ''중입니다.


자신을 반성하며 오늘도 열심히 하고 있다면

(오늘도 반성할 것이 많네요;;)


수능에서 반드시 ''이 찾아 올 것입니다^^

 

이번 자료는 지난번 자료와 마찬가지로 2008년 이전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1. 양이 많아요. 그래서 스프링 제본을 권해드립니다.

(책으로 제가 드리고 싶지만, 아직 무명 강사라서... 이해 좀)


2. 숙제로 내 주고 일일이 확인하던 교재라서 정답은 있지만 해설은 없어요.

 (모르는 문제를 쪽지나 메일로 물어 보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필요한 친구들은 밑에 메일 주소를 달아 주세요^^

 

 

p.s 오늘 문득 대학 원서 내러 가는 길에


(제가 대학 갈 때는 원서를 써서 직접 대학에 냈어요.ㅎㅎㅎ)


초딩 도둑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가방을 대신 들어 드린다고 하면서


 그대로 도망갔던(크게 될 놈ㅎㅎㅎ) ..


잡아서 돈 천 원 주고 다시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고 보냈죠..

 

것을 계기로 외대 경영학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그 자리에서 사대로 바꾸었어요..ㅎㅎㅎ


문 닫으면서 붙을 줄 알았던 SKY 대학 다 떨어지고,

외대 한 곳만 붙었죠.

(전 학교 다닐 때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해요. 아마 영원히 좋아할 듯ㅎㅎㅎ)

 

군대 다녀와서 잠시만 있겠다고 생각했던 학원에

지금까지 눌러 앉아 있어요..ㅎㅎㅎ

그때 초딩 도둑?을 잡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갑자기 운명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지금까지 아재.....이야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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