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수능 후기, 공부수기 입니다. 예비고3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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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39개 1
어떤 광란의 밤을 보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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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네 ㅋㅋ 더 좋은 곳으로 가라고 그냥 원서접수 이후의 진학사는 안믿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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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30명 뽑는과 4등 7칸인데 텔그는 51펀데 뭐 보고 넣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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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입니다 서강대 인문학부+ 공대 복전 후 대학원 성대 사과계 통계학과 진입 어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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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 튀고 싶은데 성대학교전화로는 경영쓰래서 그냥 이 악물고 경영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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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뽑는 대형과입니다. 12월 31일 기준인데 붙을 수 있을까요? 자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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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군인월급 3
특히 이병이 더 오르네요 참고로 매칭지원금 합산 안한거라 실제로 55×복무개월수 더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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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시 듣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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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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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경북대입니다 진학사 5칸 13명 뽑는데 10등 고속 연초 대성마이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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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다 했고 지금 수준은 쉽거나 할 만한 15 22 은 다 풀립니다 작년 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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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많이 받을거야 +10시에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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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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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부터 할껄 그랬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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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53으로 경상대 위로 스나이핑 할만한곳 있음?.. 0
경상대 높은과 걸어놔서 원서질이 의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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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증권 투자 못함? 생일 존나 늦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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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라 불안한데 이거 허수일까요 실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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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학사 공통원서 접수로 가면 모두 대학 접수가 가능한가요? 2. 실제 접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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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vs고의 2
둘중에 님들은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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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0
이전에 금융권 관련 글을 올렸는데 추가 질문이 들어와 아래 정리해보면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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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특 꼭 풀어야할까요 라고 하면 욕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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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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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나갔나 싶었는데 집와서 보니까 발등에 상처가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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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 날수밖에 없나요? 어디 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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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되는 07년생입니다! 고2때 2025강기분을 완강했는데, 민철쌤이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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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복 뭉탱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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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5×9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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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영어 생명 지구 백분위 기준 47/68/5/81/71이 나왔는데요 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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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과 만자문 1
옛날, 어느 마을에 홍이와 식이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두 아이는 모두 머리가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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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즐거운 일만 가득하고 민초가 맛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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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
재수인데도 기억이 안나는데, 원래 이렇게 사람이 안들어와있나요? 전년도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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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노 올해는 꼭 결실 맺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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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쓸때 고민이 계속 되는데 중대솦, 성대사과계 둘중 하나를 붙는다면 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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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너무 가고싶어서 알아보는데 상경이 4,5칸이고 문사철은 (모집 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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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다들 새복많이에요~ 적당히 마셔서 지금 기상했어요 주사가 눕기, 안주먹기, 자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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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있는데 플레너나 열품타만 공유하는 방식으로 ㄱㅊ? 뭐 문제 있을만한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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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아요 10
제가 찍었드렸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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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능판을 뜨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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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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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나도부자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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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에선 4칸 불합이라 뜨긴 하네요… 나군 안정으로 쓰고 가. 다 군 지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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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0
제목이 왜 이리 붙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생1 17번 푸는데 몇분 걸리셨나요?
그때 기억이 자세하게 나지는 않는데
6~7분? 정도 쓴것 같습니다.
국영수탐 하루에 어떻게 배분해서 공부하셨나요?
국어 영어 각각 1시간
나머지 공부시간 수학 물리 생명
각각 2 1 1 비율로 했습니다...
근데 이건 참고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1교시 국어 치고나면 긴장한거 다 풀린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친구들은 그랬다는데 케바케인거 같아요
전 반대로 평소 불안했던 수학 시간되니까
약간 들뜬 상태로 풀게되서 좀 힘들었죠
같이 재수열심히하죠
이번엔 꼭 잘되기를....ㅋㅋㅋㅋ
광운대 가시는거 아녔나용
논술은 운입니다
님 답안지로 만든 종이비행기가 젤 멀리 날아가서 붙으실거에요~~~~!!
진짜 몰입 제대로 되네요..공감.. 화팅하세요!
독학 자퇴생인데 진짜 실전연습이 중요하긴 하군요... 독재학원이라도 다녀야 될까요
음.....이 말은 꼭 해드리고 싶은데요
모의고사 시험에선 '아 집에 뭐라 말하지' 라는 생각이드는데
실전에선 '재수구나.....'이 생각만 듭니다
ㅋㅋㅋㅋ이런건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 하시면서 노력하시면 될거 같기는 한데
뭔가 모여서 보는 연습은 해봐야합니다 꼭
저는 반수 님은 재수 홧팅 설대에서 만나요
11이라 연의가 최대지만요ㅋㅋ화이팅하세요!
수능 화작문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수능 세번 봤는데,
매해 느끼는 기분입니다.
시험마다 어느과목/어느단원인지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분명히 수능시험에서는
대놓고 물수능으로 내지 않는 다음에야,
내 실력의 문제이건 멘탈의 문제이건
평소보다 빡빡하게 느껴집니다.
내년에 수능 보러 가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제가 감히 어떻게 대비하라고 훈수두지는 못하겠네요.
다만 조금이나마 조언을 드리자면
평소에 쉬운 문제라고 여유롭게 풀지 마시고,
쉬운 문제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수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노트에 어느단원 어느부분에서 실수했다고 기록해두고 가끔 상기시켜두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가 9평보고나서야 시작했는데도 그나마 소득을 본 것을 보면
개념공부할때부터 이런 대비를 해 두시면
수능이 실제 고난도로 나와도 최소한 평소에 풀리던 대로는 풀릴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수능은 수능이라서 평소보다 어렵게 느껴지고,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평소보다 어렵다고 체감하는 와중에
나만이라도 평소에 풀리던 그 느낌대로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상대평가인 수능에서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이글읽으니까 너무 겁먹게되네요ㅠㅠ무섭다
근데 이렇다는 사실만 알고 들어가면 크게 문제될게 없어요
다만 확실하게 인지하는게 중요할듯합니다
수학 점심시간 멘탈 격공 ㅅㅂㅋㅋㅋㅋ
아 진심 리얼ㅋㅋㅋ
이번엔 투과목하시나용
아니요ㅋㅋㅋㅋ2는 걸러야됩니다
연의 목표로 닉변도 하고 생1물1 그대로갑니다
글이 너무 무섭네요 ㄷㄷ
예비 고3 여러분 사람마다 달라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이분 말씀이 팩트입니다ㅋㅋㅋㅋ 케바케에요
전 긴장을 안하는 타입인데
긴장 보다는 욕심을 냈던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도 의대반수준비중인데.. 3년을 불태웠다는말이 공감되네요.. 조금쉬고 다시1년달려서 목표이루시길..
그래도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수학 확통 주관식이 의외로 복병이네요 확통 공부 제대로 해야겠네요
수능 수학 오답률 3위 확통ㅋㅋ
갓 랍비 ㅇㅈ
저는 수학때문에 고민이많은데 인강쌤들중 정말도움많이된 선생님추천부탁해요
전 개인적으로 이창무 현우진쌤 도움많이됐습니다
이창무프패였는데 제대로만 따라가시면 진짜 도움많이되요
이창무 ㅇㅈ
수능 실전 멘탈 붕괴 최소화하기위한 대비책같은건 없을까요?? 멘탈강화요!!
진짜 지금 이글에 제가 당했던 멘탈적측면을 다 녹일수는 없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친구들도 그랬구요 전 이제 이 기억을 매 모의고사마다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그리고 진짜 이 마인드가 중요해요 아는건맞추고 모르는건 틀린다 욕심만큼 무서운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기들 찾아읽으시면서 이런상황도 벌어진다 같은거 기록하고 상상하고 대비책짜보세요 예를들어서 전 제 뒷자리애가 감독관한테 시험중에 화이트계속 달라고 찡찡거려서 쉬는시간에 하나 선물로 줬습니다
엥 읽다가 언급되어서 띠용
죄송합니다ㅋㅋ 지나가다 후기를 읽었어서요ㅋㅋㅋ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건아니에요ㅋㅋ
제 현역때 모습이랑 비슷해서 참 공감이 가네요 올해 재수를 나름 성공한 입장에서 한 가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항상 이번17수능을 기억하고 이때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느꼈는지를 마지막까지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천일의 연습을 '단'이라 하고, 1만일의 연습을 '련'이라 한다. 이 '단련'이 있고서야 비로소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서 아버님이 말을 조금 변형한거 같네요. 멋진 표현이죠.
작년 이맘때쯤 생각이 나면서 공감 되네요 한건 공부밖에 없는데... 지금 마음이 얼마나 쓰라릴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강대가기전까지 체력 보충 하고 심적 휴식도 많이 해 두세요 1년 보내려면 체력과 멘탈이 따라줘야 돼요 공부 더 한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만큼 실력이 올라 내년엔 꼭 소망이 이루어질 거예요. 화이팅!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ㅋㅋ
ㄱㅇ야 고생했어. 정말 열심히 노력한만큼 아쉬움도 그만큼 크겠지만, 이렇게 또 담담히 받아들이고 더 높이 뛰기 위해 마음을 다 잡는 니 모습을 보니 정말 넌 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1년, 많이 힘들겠지만 이 1년이 너에게 가치있는 1년이 되길 바란다. 수능 성적은 물론이고, 내적으로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응원한다!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너도 가는구나 나는 정규반이긴 하지만
먼저가마
물리1...ㅠㅠ 저도 정신이 로그오프되어서 10분이상 날려먹었거든요 ㅠㅠ
진짜 그말이 맞네요 로그오프....
정신차려보니까 3시 40분이어서 진짜 눈앞에 '최저 ㅅㅂ' 이거 써있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ㅋㅋㅋ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수학 실수로 멘탈께져서 점심아예안먹고 영어들어가서 수학생각때문에 주제지문 세번씩읽고.. 과탐은 마킹까지 갈렸어요.ㅋㅋㅋ 아무리 공부열심히해도 멘탈관리가 가장 중요한걸 깨닫고 그 대가로 1년 더하게 됐네요 ㅎㅎ 강대에서뵈요
재수해서 2017 수능 본 이과재수생으로서 응원의말씀 드리고 싶네요..재수하다 보면 미친듯이 공부만하다가 시험점수를 보면 회의감이 들때가 많거든요 공부해서 아무리 실력이 올라도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요
글 읽어보니 워낙 성적도 좋으셨던 거 같고 시험에서 몇문제 틀려봤자 정말 몰라서 틀리는 건 거의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수하실 때 초반에는 다시 한번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쎈도 풀어보고ㅎㅎ 전과목 개념 총정리 다시하시고..중후반에는 실력이 아니라 멘탈을 다져야한다는 거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꼭 내년에 좋은 결과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혹시 이 수기 원본 갖고 계시면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네 제가 쪽지가 안 되어서 여기다가 남겨요.
원작자이신 거 아는데 그 혹시 이거 원본 글이 남아있다면 쪽지로 보내달라는 거였어요.
지금은 내리셨길래요!
그렇게 생산적인 내용은 아니었어요ㅎㅎ그냥 푸념이었습니다. 수기를 찾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아 그냥 님 질문 글 보다가 우연히 피드에서 저 수기를 봤는데 궁금해서요.
제가 재수생인데 집독재거든요 ㅠ 근데 약간 요즘에 슬럼프 오고 나태해져서 좀 자극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지금이 딱 그럴 시기죠ㅎㅎ 걱정하지마세요 슬럼프는 11월전까지 계속 올거고 그때마다 수기로 버티기엔 너무 힘들어요ㅠ 그냥 지치지 않게 계속 다독이고 운동하시는거 추천해 드려요 제 수기에는 그냥 푸념밖에 없었거든요 현역때 잘했는데 왜 망했나ㅠㅠ 이런거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저번에 수학 망해서 재수하는데 요즘에 정말 화나네요 ㅠ
화날만 하죠...제가 지금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입시에 성공하셨든 아니든 대학에 가면 되게 많은 상황이 바뀌게 돼요. 그리고 그게 되게 좋은 쪽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아서 음 화도 나시고 짜증도 나시고 우울하기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눈 앞에 정말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
5단계라 댓글이 안 달아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