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우 [503530] · MS 2014 · 쪽지

2016-08-29 21:21:55
조회수 5,314

[유정우] 9평대비: SM+2017독해유형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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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모의고사 유형별 모음(정답포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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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독해 유형 매뉴얼by 유정우.pdf

(2.5M) [1935]

듣기를 풀 때 독해를 푸는 법. by. 바나나기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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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분_simple.pdf

(302.2K) [1079]

듣기를 풀 때 독해를 푸는 법 추가사항(KW) by. 바나나기차.pdf


 

 

 

 

 

안녕하세요!

 

 

 

9월 모의고사가 3일 남았네요?


다들 긴장되시죠?

 

 

 

나도 긴장됩니다.;;

 


 

그래도

 

이런 시기에

   

뭐라도 하나 드려야겠어서 준비했어요!

 

 

 

 

1.

 

이름 하여

 

수능 영어 Simulation Manual 입니다!

 

 

 

이게 뭐냐?

 

 


말 그대로 시험을 치르기 전에


문제 유형별 주의사항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시험보기 전에


이 정도는 체크하고


시험에 대한 연습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해서 만들어봤어요.

 

 

 

시험은,


공부나 학문 그 자체가 아니라,


학문적 성취를 점수로 측정하는 제도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단순한 방법론이나


공부외적 기술들이 부족해서 시험을 그르치면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수능 영어 지식 내용적인 면 외에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방법, 기술들을 정리해봤어요.

 

 

 

이 유형은 어디를 먼저 봐야 하고


저 유형은 여기를 먼저 봐야 하는 등

 

 

 

제가 연구를 하면서 스스로 터득한 내용과


여기저기 의견을 물어 정리한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방법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시험문제를 풀어왔던 학생이라면


이런 방법도 있구나!”

 

 

 

문제풀이의 방법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학생들은


아 이런 방법이 있었네?”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실력을 가진 분이든


9월 모의고사 전에 한번쯤


참고용으로 읽고 들어가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갑니다!

 

 

 

 

 

 

 

 

나머지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


올해 치루어진 3, 4, 6, 7월 모의고사를


각 독해 유형별로 정리했습니다.

 

 


시뮬레이션 매뉴얼과 함께 유형별 풀이 연습을 하면 어떨까요?

 

 

 

 

 

+

 

이 수능영어 SM을 가지고,

 

9월 모의고사 당일부터 촬영을 하여,

 

빈칸추론과 순관한문장.


그리고 곧 론칭 되는 독해_나머지 전 유형을 기본으로

 

실제 수능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칠판이 아닌 시험지화면)

 

제가 직접 풀이하는 것을 보여주는 강의


를 개설합니다.

 

 



,


독해유형을 총 망라한 강좌가 9월 직후 개설되니 참고해주세요^^

 

 

 

 

 

 

 

 

 

 

잠깐!


자 다음분에게 바통을 넘기겠습니다.

 

 

 

 

 

 

 

 

 

 

 

 

 

 

2.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남의 칼럼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랬죠? ㅎㅎ

 

이번에 유정우T의 부탁으로 여러분에게 영어듣기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려구요.

 

T와 저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랍니다.ㅎㅎ

 

어떤 내용을 다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르비나 수X휘의 게시판을 보다보면 여러 가지 논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듣기를 하면서 독해를 풀 것인가입니다.

 

두 입장을 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장

풀어도 된다

풀지 말아야한다

근거

시간 절약

실수

 

 

두 입장과 근거는 어느 정도 타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두 입장 모두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의견을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단지,


(또는 주변 사람들)는 듣기를 하면서 독해를 풀어서 시간이 절약 되었다.’


또는


그렇게 하다가 틀린 적이 있다.’


와 같은 경험을 토대로 주장합니다.

 

 



물론, 경험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럴듯해 보이는 두 입장을 논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분석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제가 해봤습니다!

 

-------------------------------------------------------------- 


 

  이후 내용은

 

위 첨부파일 듣기를 보면서 잡는다를 참고해주세요!

 


 

 

 

 

 

3.

 

다시 접니다.^^

 

ㅎㅎ 몇 가지 공지사항을 알려드릴게요.^^

 

 

(1)


EXVO 완강!

 

원래 EXVO강의는 Day 60까지만 강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Day 61부터 Day 77까지 촬영하면서


강의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더욱 수능 고난도와 혼동하기 쉬운 어휘 정리에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ps.


엑스보 교재를 구입하신 분들은 제게 연락(쪽지나 카톡)을 주세요.^^


선물을 하나씩 드리려구요. 자세한 내용은 비밀입니다!

 

 

 

(2)


ExBrYs 수특 영어 완강!

 

ebs 연계교재는 작년 수능 기준 빈칸 2문제와 문맥상 어휘,


그리고 순서·삽입 한 두 문제를 위한 것입니다.

 

빈칸은 연계코드를 적용하여 꼼꼼하게 정리해야 하고

 

순서·삽입은 의외로 평이한 지문에서 어렵게 나올 수 있으므로


최소한 지문의 내용정도는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남은 강의 일정

 

- XrYs 독해_나머지유형(빈칸과 순서, 삽입, 무관한 문장을 제외한 독해 전 유형)

 

- 수능 시뮬레이션: 오늘 배포한 자료를 기반으로


실제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시험장에서 푸는 실전적인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 ExBrYs 수특 영독(13)

 

- ExBrYs 수완 유형, 실전(13)

 

 

 

 

 

(4)


유심칩 파이널 현강!


- 대치, 신촌, 목동, 노원 -


문의 받습니다.

 

 

유심칩 때문에 심민호쌤이랑 밤마다 통화중입니다.


늘 제가 전화합니다.


(심쌤은 항상 R이 없는 관계로. 팩트임.)


 

카톡 @XrYSswpn1 또는 오르비 쪽지로 문의주세요^^


(마감유의)

 

 

 

 

4.

 

프패출시 이후 신규생이 대거 진입했습니다.

 

 

 

순수한 사진들 한 가운데에 뭔가 이질적인 분이 박혀있네요.


..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런데,


신규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한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을 꺼냅니다!

 

 

 

제 독해가


 

한편으론,


신박하고 정교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한편으론, 처음에 너무 낯설어서 어렵거나,


새로이 대단한 뭔가를 배워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의 독해 방법은


거창하고,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 독해의 이런 저런 이론들을 단순하게 하나의 도구(단일도구 XrYs!)


뽑아낸 것일 뿐입니다.

 


* 단일도구 XrYs

X Y, 그리고 방향 (R)으로 이루어진 수능 영어 문제풀이에 최적화 되어있는 도구입니다.

 

 

 

 

딱딱하고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접근하기 편한 도구예요.

 

 

 

아무래도 단순하고 모든 지문에 적용되는 것이니


처음엔 적용하는 데에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독해처럼 이 지문 저 지문마다 방법이 다르거나


기껏 배웠는데 실전에서 써먹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적용하는 방법만 터득하면


이 도구하나로


추상적이어서 정리되지 않는 모든 지문들을


단순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저의 독해는

 

 

 

 

 

이미 속도가 빠른 상위권에게는


정답의 근거를 찾는 정확성과 명확성을 길러주지만

 

 

 

 

 

속도가 아직 느린 중위권에게


신속성과 정답의 가능성을 동시에 높여줍니다.

 

 

단어를 몰라도, 해석이 부자연스러워도


지문의 어느 지점에서든 X Y를 찾을 수만 있다면


전체구조가 한 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다들 어렵다 하는 빈칸추론은


단순한 주제문제+맥락에 맞는 선지 고르기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소 5등급이상이라면


등급과 관계없이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아주 단순한 논리독해법입니다.^^

 

 

 


 

,


시간이 80여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체화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최대 효율로 체화할 수 있게 XrYs매뉴얼도 비치했고


카톡(@XrYs)으로 실시간 상담도 합니다.

 

 

단기간에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면


인강과 현강을 병행하면 더 좋구요.

 

 

 

 

 

이런 XrYs를 한 번 경험 해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전 칼럼 - ‘7모 정말 완벽했니?’를 참고해주세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720313&sca=&sfl=mb_id%2C1&stx=ryujw007%40naver.com

 

모의고사 문제를 XrYs를 적용하여 해설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제 조금씩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네요.

 

 

 

 

 

아침-저녁으로 살짝 소름 돋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날씨는 좋지만


수능이 다가옴을 실감하는 시기라서


마음은 불안감으로 가득합니다.

 

 

 

 

 

축구로 치면 이제 후반 30분정도 지점이고


야구로 치면 8회초 공격쯤 될라나요?

 

 

 

 

 

한마디로


지금이 승부처이지요.

 

 

 

 

 

......

 

 

 

 

 

이런 시기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톡으로 소통하는 제자들에게


문자라도


톡 하나라도

 

 

더 주려고 창을 열어도

 

 

다른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냥

 

어색한

 

파이팅!!(?)을 외칠 뿐입니다.

 

 

 

설사 먼저 경험한 사람이라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엔


그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긴 어렵기 때문에.

 

 

 

 

 

 

모두들

 

 

 

힘내세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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