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 간호사 [커플 예비부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4/2012102400284.html
보기 좋네요ㅎ
예쁜 사랑 하시고 결혼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빌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맥국어] 수능특강 국어 김소진 쥐잡기 자료 공유해요. 0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쓰네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게 바람피기 좋은...
ER....
남자도 응급실에서 일하게 하는구나....
보통 병동화이트나 OR근무 시키는 것만 봐서...
근데 여자가 의사 남자가 간호사면 남자분 속으로 조금은 열등감 가질수도...
응급실 일 마니한대욤
저 군대있을때 군의관이 그랬는데
응급실알바하면 하루에 몇십만원 받는다든뎅..
제가 좀 보수적이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충격적이네요....
뭐 그럴수도 있죠 직업보면서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좀 웃기네요 보슬보슬 거리면서 이런건 이상하게 보는 이중성 ㅋㅋ
정말 서로 사랑하는 가봐요 부럽습니다!
보기 좋은데요. 부럽습니다~
늙고나야 모든게 허망하다는 것 느끼지만
응급실 근무로 20대때 삶과 죽음을 보고 인생의 허망함을 느껴
그리 결혼 한다면 30~60대의 중생 삶을 포기 하는 거지요 .
결혼이 그리 ???
평범 한 게 진리
... 스스로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여러번 다짐했는데
글을 클릭하면서 의사가 남자겠구나라고 생각한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선입견이 아니라 사회적인 관념이 그래요. 저도 이런 생각으로 들어와서 조금 놀랐지만, 평소엔 진보적이던 여성들도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남자 조건을 많이 보더군요. 아직은 남자가 여자보다 능력있는게 당연한 것이 사회통념 같은 것이 아닐까요? 점점 그런게 없어지겠죠.
여간호사+남의사 ->결혼이면
여자가 직업 관둘 가능성이 매우 큰거 같아서ㅋㅋ
이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