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라는거,,,,,,,
어떤 걸까요??
여러분들은 기준이 있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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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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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달에 얼마인지 아시는 분...? 강제로 기숙사 들어가라고 해놓고 내주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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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0
이제부터 입학하실때까지 별다른 계획세우셨나요? 저는 한국사인증시험 좀 준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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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라 붙어도 송도유배네요 저 돈벌어야 되는데 어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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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경 폭발을 주도하고,,,성균관대 3형제를 빵꾸나게 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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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아님 지갑ㅎㅎㅎ 모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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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대에 가군 성글리 지원자 두명(저포함)... 가군성글경영은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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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고대 인문 나군 성대 글리 다군 시립대 행정 여러분 모두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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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은 점수도 안되고 생각도 없고 ....가나군 연/고/성/한 설/성/한 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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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간호학과에서 딴과로전과할수잇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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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인데 1
가나군 막대기 2개/2개 질렀어요지낚은 쓰레기에요 믿지마세요 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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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막대기3 나군 막대기4 다군막대기3 넣엇습니다. 4
무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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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학 서강인문 눈감고 귀막고 헷지&페로즈 샘 믿고 씁니다! 2승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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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균형이나 서해5도나 북한 탈북자 전형등 이런 특수한 전형에서요..최종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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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3번만 누름 되는데..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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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은 가군스나 나군안정 여긴 가군안정 나군스나 악 어쩌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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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0
돈 참 쉽게 버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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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영어 과외 하게 되었는데요.. 중2올라가는 앤데 어떻게 가르쳐야 되죠?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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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척이 어제부로 결핵에 3번째 걸렸는데. 의사가 대놓고 그러데요. 마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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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질 다 하고 대학 가기전에 여러분이 해야 할 일 3
그냥 잉여롭게 보내요. 진짜 지금 순간이 가장 꿀이예요. 원서 지르고 나면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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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ㅠㅠ 아직 깨어있으신 분들은 댓글좀 달아줘요..ㅠㅠ 11
ㅈㄱㄴ출첵좀..ㅋ질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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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신잇는사람 다수 모여잇는건가요 참고로 작년빵꾸에 진학사컷도 다른과에비해 낮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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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는 왜이렇게 진한 우정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나요.. 6
제 친구점수는 ~인데 ~될까요??이런 글이 왜이렇게 많은지..정말 친구가 물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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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ㅋㅋㅋ오늘이일을몇명이기억할까요?ㅎ 이런 역사적인(?)순간에 잇엇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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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걍 인천대 동북아물류학부 쓰려고 하는데요이건 뭐 표본이나 지낚 안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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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썼다가 즉펑했는데, 지금 다시 쓸게요. (글부터 읽어주세요) 4
글하고 사진하고 순서가 뒤바뀌면 좋겠는데 안 뒤바뀌네요.연세대 커트레이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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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둘중한곳에 폭탄이 깔릴것같긴한데 사과와 인문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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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 선택하면 수능 전과목 만점, 내신 9등급 내신퍼펙1 선택하면 수능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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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모음집 같은거 제본해서 들고 다니면서 풀려는데 깔끔하게 한권의 책처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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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에게 맡겨야하나.. 아 펠레찡이 있었스면 참 재밌겠는데... ex)펠레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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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대기 우선3개, 일반1개면 지를만하나요? 2. 막대기가 전혀없어도 붙을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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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김영모빵집있는데 가기 레알 귀찮네요..왠지 다른 곳이 더 맛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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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짜다해도,지금생각해보니까 올해 트랜드가 하향인걸 생각한다면,,,,각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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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549.77인데 나군에 영문,영어,정치외교,프랑스어,중국학부 중에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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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원하다ㅋㅋ 4
속이 다 시원하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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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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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 타 입시 사이트 분위기를 봐도 서성한중이 이라인은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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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패기로 지르고 랭겜하러 갑니다 마지막으로 봐주세요 4
가군한 미자공 진학사 막대기 우 4 /일 2OR고 건설사회환경 우 0 / 일 3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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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스스로 지우셨을 것 같진 않고.. 관리자님이 삭제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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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해야하는게 무엇무엇인가요? 전 좌미계랑 우미계 일치여부 그리고 연속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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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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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후배를 위해 내년언어B형은 이리나오면 재밌겠네요. 2
셋째지문 장자의 숭고미 넷째지문 절대시제,상대시제 다섯째지문 병x과 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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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0
통계의 미학을 읽고 - 작년 서강대 경영학과는 펑크였다. 작년 서강대 경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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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까요??여러분들은 기준이 있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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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 누적백분위 수만휘 : 평균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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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가서 털려서일베인한테 무릎 꿇고 빌어서 4년간 어그로 배운다음에 4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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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쓸데가 없어서 알아보는 중인데요1. 시립대 등록금이 한학기에 150 정도...
몇 년을 두고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친구
레알 ㅇㅇ
진리네요..
여타 매체를 통하지 않고 순전히 노력만으로 내 생일을 기억해주는 친구
ㅠㅠ 이런 친구가 있다면., 정말감동이네요...
제가 모의고사칠 때 곁눈질해서 친구 생일 외운게 기억나네요 ㅋㅋ
오, 친구 생일을 보려고 곁눈질을 하신건가요
아님 곁눈질을 하다보니 생일을 보신건가요...ㅋ
암튼 기억 했다니 감동이네요
전자요..ㅋㅋ 컨닝 아닌척 하려고 애썼어요
얼마전에 선물도 못주고 전화만 한통 했는데 정말 고마워하더라구요
오홋
서로의모든것을 털어놓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친구
이런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친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친구.(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우러나오는..)
친구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진심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친구( " )
이게 말로는 쉽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잠깐 축하해주고 위로해주지..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다음에는 남일이 되고마는
ㅜㅜ 맞아요...
저도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면서 축하 해 준 적은 그다지 없네요
예전엔 기준이 높아서 상황 따라 목숨 줘도 되는 친구
요즘은 기준이 낮아서 상황 따라 팔 하나 정도 줘도 되는 친구
팔하나요 ㅎㄷㄷ
사적인 일로 다른 의도 없이 내가 먼저 연락하게 되는 사람, 사적인 일을 별 거부감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이런거 아닐까요?
님은 있으시나여??ㅠㅠ
전 최근에야 느꼇는데 진짜친구면 친구가 안됬을땐 진심으로 슬프고 잘되면 진심으로 기쁘게되더군요
그것도있고 동고동락한게 많고 오랜만에 만ㄴ나도 안어색하고등등..
사실 기준이랄게 있나요 그냥 진정한친구라생각되면 진정한친구지 ㅋㅋ
그렇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