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일반전형 면접(이과)
지균 아슬아슬했는데 결국 내신 차이때문에 떨어지고
일반전형 넣게 됐습니다
아마 물리천문학부 쓸 것 같은데 그럼 면접에서 물리 문제를 풀잖아요
근데 지균 생각만 하고 일반 면접 대비는 하나도 안돼있어서...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물2 공부는 겉핥기로 조금 한 적이 있는데 개념만 좀 알고 문제풀이는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민이 있다. 털어 놓자니 160408 그대에게 하는 말 타는 속을 들어줄 귀가...
-
이번 달 생활비가 간당간당한 차에저녁에 잠깐 은행에 들렀는데잔고가 조금...
-
요즘은 부쩍 비가 잦아요. 언제쯤 굳을까요 땅도, 내 마음도. 갓난아이가 처음 눈을...
-
“공정하진 않다만, 며칠 동안, 아니 단 하루에 있던 일이라도 인생의 행로를...
-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만화 ‘미생’ 中 점심 쯤, 어머니가...
-
(출처 :...
-
“그저 한결같이 외길을 걷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도...
-
"절망이란 좀 더 어둡고, 아무 색깔 없을 줄 알았거든요. 눈이 부시네요....
-
‘ (...) 도무지 비교할 길이 없으니 어느 쪽 결정이 좋을지 확인할 길도 없다....
-
(...)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
“세계를 쟁취하는 놈들은 두뇌 구조부터가 달라. 자신의 가능성에 한 치의 의구심도...
-
“ (...) 이렇게 생각할 테지.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 내일부터는 절제다!...
-
고민이 있다. 털어 놓자니 타는 속을 들어줄 귀가 없고, 삼켜 버리자니 저미는...
-
오늘도 집을 나섰다. 비릿한 공기내음을 맡으며 일상이란 놈에 오늘을 더한다.어제와...
-
"슈퍼스타에게 좌절은 따르는 법이야.역경이 닥쳐야 그 사람이 진짠지 가짠지 알 수...
서울대 아로리 들어가면 심층면접기출 있으니까 그걸로 대충 어떤 게 나오는 지는 감 잡으시고, 솔직히 물천지원자가 물2 모르면 심층면접 못 봐요... 하이탑 같은 교재로 독학을 하는 게 좋겠네요 그게 힘들다면 지금 나오는 물2 수특 수완 사서 풀면서 기본적인 건 익히셔야 나중에 심층면접대비학원을 다니든 인강을 끊든 독학을 하든 할 수 있어요
2학년때 고급물리 이수했고 하이탑 물2 조금 봤어요. 개념 한번 돌리고 면접 기출 공부하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수능 대비용 교재(수특, 수완 등)도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 베이스는 이미 어느 정도 있네요. 교육과정 내에서 물2 다 기억나면 수특, 수완 할 필요 없어요. 하이탑 보면서 개념정리 마저 하시고, 면접 기출 공부하세요. 서울대뿐만 아니라 포스텍, 카이스트, 연대 특기자 기출이나 물리논술문제들도 유형은 조금씩 달라도 연습은 될테니 한번씩 돌려보면 나쁘지 않아요. 수학같은 경우 심층면접기출문제집이 따로 있는데 물리도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자전이랑 물천이랑 고민하시는거 같더니 결국 물천 쓰시는군요! 행운을 빕니다.
아로리에 올라와있는 기출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가 결코 쉽지 않아요. 물2 내용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어야 된다고밖에는 말을 못하겠네요. 수능을 물2 보시면 그 과정에서 꽤 많이 공부가 되실텐데 아니라면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할 필요가 있을 거예요.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 기출 모아보면서 모르는거 있을 때마다 하이탑이나 교과서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