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 직능 다 뜯길 듯
대한약사회 입김이 국내 이익단체중에서 제일 쌤
2000년초에도 의약분업 약사회가 의사회상대로 이겨서
병원밑에서 조제료 뜯어먹는건데 요즘 한약사들이 너무 나댐..
애초에 한약사들 매약하고 약국열고 봐줬던게 약사회 중진들이
다 개국약사들이라 페약임금 후려치려고 놔두던건데
자꾸 전문약처방하다 걸리고 약국열어서 기존 국장들이랑 경쟁하니까
직능침범에 이해관계에 얽혀버리고 정치싸움이 되가는 듯..
근데 그러면 약사회를 절대 못이기지
조용히 꿀빨아야되는 직군인데 힘도없는데 알력싸움을 하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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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대 다니는데 인정하는 부분..
그동안 안 개겨서 이렇게 애매하게 사는거죠
대한민국은 짖어야 잘사는 나라에요
약사회에서 봐준게 아니라 검찰에서 무혐의 떠서 꺠갱하는 거임
언제든지 조지고 싶어 하는데 쉽지가 않음
ㅋㅋㅋ한약사가 지금까지 하는일들이 전부 합법이라 관련된 법 전체를 다 뜯어고쳐야되는데, 쉽지않음 조항 하나 추가하는것도 어려운데..
전문약 조제하다 걸리는 케이스들이 있긴 함
약사회 처방권뺏기고 붕괴된지 20년넘었고 15년새에 60%증원등했는데 먼소리냐???
국가랑 맞다이하는 의협이안보이시나요???
한약사는 워낙 극소수단체라 상대넉으로 약협에 밀리는거지
약사회는 의협 간협에도 밀립니다
직능의 대폭축소는 발언권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으니까요
처방권 뺏겨서 붕괴된게아니라 병원밑에서 약국마다 조제료수입은 늘어났음 님이 약대생이라 전말을 모르는거. 그리고 약사수 늘어나면 이미 자리잡은 국장들에게 이득임 약사회는 약국장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지 페이약사 페이는 관심없음 원래
약사회가 주도하기는;; '의료계에서' 전문의약품 오남용문제로 클러치걸고 주도해서 건의한게 시작임 중간에 수가합의과정에서 의사들 집단파업하고 난리친거고 그래서 그때 정원500명줄고 수가대폭인상한게 여기까지와서 이번에 증원하는건데
의약분업을 애초에 약사회가 주도한건데 뭔 처방권 뺏기고 붕괴.. 그런 소릴 하는건 님이 그냥 학생이라 약국가 사정을 1도 모르는거임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하지마셈 "약사회가 힘이젤쎄다는것부터가 삽소리"인데
'정부랑 다이다이까는 이익단체 의협을 약협이어떻게이김??????' 처방권뺏겨서 직능축소로 지금 발언권 약해진게 현 협회임
수입늘은건 결과론적인거고 건보화하면서 의약계는 수가지급으로 수입 다늘었음 논지 파악제대로 하고 근거이야기해야 사리가맞죠
암튼 본인이 물려받을거 없고 페약이나 병원 없는 곳에 점빵하면서 살거같으면 약사들 처방권 회복하고 직능회복 염원하면 되고 아니면 그냥 현상유지에 성분명처방권만 얻어오길 바라면 됨
한약이 면허범위가 아닌
약사가 한약도매상이 가능한상태라
역설적이게도 현행법은 한약사에게 너무나도
유리함 면허범위라고 생각한 정의조항자체가
이미 명확하지 않은 상태임
거기다가 생약제제 =한약제제가 되어버린
현상황에서는 한약제제의 범위자체가
정의되지 않아있음 사실상 무한한상태
때문에 현행법으로 처리가 안되니
입법을 해버려서 약국개설권을 박탈시킬 시도를
하였으니 대부분의 법안이 계류의 폐기수순을,,,
한번 계류되어 폐기된 법안은 같은 내용으로
입법시도하기 어려움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으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서로 견제하고 있음
사법부는 부천지검 판결로 인해 한약사 승이고
행정부는 약무정책과와 한의약 정책과가 대립하다 입법불비로 책임을 입법부로 넘겨버림
사실상 한약사 판정승
때문에 입법부로 약사회가 작업치고 있지만
한약과 한약제제는 한의협과 의협도 상관관계가
있는 사항이라 날치기 통과도 어려운상황
결국 완전분리하려면 협의체를 구성하여
의협 약협 한의협 한약협 모두 찬성할만한
결론을 내야함
그리고 이미 공공심야약국 본사업에 한약사 약국이 포함되어있고 화상투약기도 사실상 가능해짐
그리고 정부는 의료쪽이나 의약품쪽이나 통합
확장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음 상비약품목은 갈수록 늘어날꺼고 지금은 배달약까지 가는 추세 ,,,
배달약으로 간다면 망하냐? 결국 배달료가
책정되기 때문에 일정거리이상은 배달이 어려울거임 문전약국이 타격이 있겠지
반대로 말하면 강남같은곳에 5층 쪽방에 약국열고 배달전문으로 하는곳도 생길거임
이미 비슷한거 시도했는데 약사회가 겐세이 넣어서 없어진거 같지만
수량제한없이 무제한으로 풀린다면
거대자본독식구조가 되겠지만
의약품의 특성상 무제한으로 풀리기 매우 어려울것임 개인처방에 한하여 소량 풀릴가능성이 높음
약물오남용과 마약문제를 생각해야하니까
약사회 힘 엄청 센 거 유명하지 ㅋㅋ 의협 정도는 의약분업 때 가뿐히 이김
의사가 한의사 괴롭힌다고 하는데 약사가 한약사 괴롭히는 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고
의치한약수 중에 전문성이 제일 떨어지고 AI로 돌릴 부분도 충분히 많은데 페이는 꽤 굳건히 유지 중, 심지어 머리 수도 많아서 이런 저런 료 추가하면서 페이 유지하느라 세금 녹는 중..
그땐 김영삼 마누라가 약사라 가능했고 이젠 그만큼은 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