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1시간 전 배부 논란…"재시험 없다"
2024-10-13 17:57:03 원문 2024-10-13 17:39 조회수 4,362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에 출제 오류 논란까지 일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선 재시험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학교 측은 “재시험까지 갈 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한 감독관이 시험지를 예정보다 약 1시간 일찍 나눠주는 일이 발생했다. 시험은 오후 2시에 시작해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 감독관은 오후 12시 55분쯤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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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1시간 전 배부 논란…"재시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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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온라인에...
재시험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
연세대 관계자는 “일부 고사장에서 문제지와 답안지가 먼저 배부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다만 처음에 시험지가 뒤집힌 상태로 배부됐고 시험지를 회수한 다음에 수험생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문제가 직접 유출되진 않았을 것이다. 온라인에도 시험지 사진 등을 유출한 게시물은 없다고 판단해 재시험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표기 오류에 대해서도 “논술시험 진행 미숙으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준 점 사과하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데 시험지가 뒤집히면 보이는 건 원문제랑 극한 문제 아닌가요
"시험지를 회수한 다음에 수험생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아니 ㅅㅂ 문제를 본 애들한테 휴대폰을 쥐어주는게 애초에 말이 되냐고 ㅋㅋㅋ
한강플랜카드 걍 내려라 ㅋㅋㅋ 역시 정상화는 연평 ㅋㅋ
ㅋㅋㅋ 시험지가 뒤집힌 채 배부된거로 쉴드를 치네
뒷면에는 배점 높은 5, 6번이 있는 면인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