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알바가 날구원시켜줌 ㄹㅇ
개찐따에 정신병있는 ㅂㅅ이었지만 그래도 알바라도 다닐정돈 됐는데 어떤 일이 있고 난 뒤로 좀 휘청휘청하다가 알바잘리고 개 ㅂㅅ히키코모리가됨 공부도 당연히 놔버렸고 잘 살 생각도 안들고 실제로 극단적시도도 해려고했음 계획 세워뒀는데 직전에 포기하고 그랬음.. 그러다 돈이라도 벌어야지 하고 쿠팡 계속 넣다가 어느순간 붙어서 돈이라도 버니까 조금은 ㄱㅊ아지더라 대구에서 최저 주휴 다 챙겨주는 얼마안되는곳이니 힘들긴해도 돈벌이는 제일 잘 되고... 다시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 든것도 일 시작한 이후였고. 물론 아직 정신적으로 안힘든건아니고 안좋은생각도 자주 드는데 그래도 전보단 나아진듯 새벽감성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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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문서등록하면 등록금 2월에 내는 거 말고 나머지 아무것도 없죠..? 너무 간단해서 불안…
너무잘하고이써요... 꼭안기고마워요 ㅠㅠㅠ
변화는 작은것부터 시작되는거죠
뭔가 살고싶어지능건 생각보다 거창한 계기가 필요한건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