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태그

입시

학습

생활

클럽

직업·취업

Epioptimus

Centurion

오르비 랭킹

XDK 누적 복권

XDK 경매

RARE

doller [523559] · 쪽지

2014-09-18 14:03:38
조회수 19,919
2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소개합니다. ( 세무학이란?, 진로 및 아웃풋 , 교과과정 첨부 )

게시글 주소: https://ip1ff8si.orbi.kr/0004881907

(72.0K) [1667]

세무학과 전공.hwp

(0B) [1]

우선 30주년 기념행사 신문보도 참조해보시구요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11/20141103238020.html

세무학은 경영학의 일부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법(헌법,민법,세법총론 및 각론,상법,행정법)

+ 회계(원리,중급,정부,세무회계)

+ 경제(미시,거시,재정,통계) + 일반경영(세무경영론 등)이 혼합된

융복합 학문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경영학부의 고급회계,원가관리,재무관리 등 재무회계관련과목을

이수하면 세무학전공으로 인정해주기에 상경계열의 Open Major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커리큘럼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cpa cta cfa 로스쿨 행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로설정 및 탐색이 가능하기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특성화학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영학과는 다른 독자적인 학문으로 department of science in taxation 으로 표기됩니다.

80년대에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설립당시 서울시에 봉사할

세무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세무대학이 폐교된 이래로 세무전문인력을 길래내는 곳은 대한민국에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뿐입니다.

또한 2000년도에 자체 세무전문대학원을 출범, 석사과정 40명 박사과정 10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수님 말에 따르면 지난해 석사과정 경쟁률이 7대1로 현직 판검사도 탈락하는 등 굉장히 입학하기가 어려우며

(삼일회계법인 전무나 공인회계사협회장 등 저명한 인사들이 많습니다)

김앤장과 공동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굉장히 수준 높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교수님들과 학부교수님들이 완전히 동일!!

(http://gtax.uos.ac.kr/GtaxFreeAction.do?process=view&list_id=30043E82&seq=68&x=6&w=7&sort=1)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0/11/20101126107529.html)

매년 학부 졸업생이 연구원으로 지원하여 입학가능하며

교수님들도 세무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무학과 출신 세무전문대학원 박사 졸업자 중 세무학 교수를 10년사이에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세무학 교수를 목표로 한다면 세무전문대학원 진학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최근 세무학과 출신 세무학 박사 1호인 세무전문대학원 정지선 교수님이

조세심판원 비상임 심판관으로 임용되신 바도 있습니다.

(조세부문 최고의 아웃풋 중 하나)

또한 자체 조세재정연구소도 운영하고 있어

세무학과 + 세무전문대학원 + 조세재정연구소를 삼각축으로 구성하여

국내 최대 최고의 세무학 연구를 시립 세무가 주도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특화과정 또한 조세법으로

법학전문대학원과 세무전문대학원의 학술교류도 활발하여

조세법학 및 조세전략으로는 국내에서 견줄만한 곳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부 입학생 수준도 10년도 평균백분위 최종등록자 나군 97퍼 초반대,

13년 나군 96.63으로 누적백분위로 환산하면 1퍼 초중반대로

굉장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값등록금 전에도 이미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했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10925143303683,

13년도 자료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참조 - 3월 중순 최종합격자 기준, 즉, 최종등록자 백분위)

하지만 그 보다 더 훌륭한 것은 학부생들의 아웃풋입니다.

13년도에 세무사 수석합격자와 최연소합격자를 동시에 배출하였으며

(세무사고시 최연소 수석 최다 배출학과가 또한 시립대 세무입니다.)

정원 65명 중 회계사 15명 세무사 18명 로스쿨 3명이

합격하여 전체인원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준고시에 합격했습니다.

14년도 시립대 회계사 합격자 6위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95),

총 46명 합격생 중 18명이 세무학과에서만 배출되었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정희진양이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하여 현재 국세청에 근무중이며,

   세무사 자격시험에 김미아양이 최연소 합격을 하였고 그리고 2005년에는 세무사 자격시험에

   이정화양이 수석합격을, 이연정양이 최연소 합격을,

   2008년에는 세무사 자격시험에 원희경양이 최연소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바가 있습니다.

   이는 세무학과 교과과정이 회계사, 세무사,로스쿨 시험에 가장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 경제 행정 법학과의 대부분 전공 과목을 세무학과 전공으로 인정,

사실상 상경계의 자유전공입니다!) (첨부 교과과정 참조해보세요)

또한 선후배동기들이 시험에 많이 합격하고 장려하여

분위기 자체가 학구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회계사 세무사 이외에도 03학번 09학번 12학번(차석)에서 행정고시 재경직 합격자도 배출하였고

서울대 로스쿨(12년도) 등 메이져 로스쿨에도 진학하는 걸로 보아

  세무학과 졸업생의 진로는 무궁무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래와 같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학과전공진로연계율이 10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2007년 학과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졸업생

  중 일반기업 및 금융업계 취업이 44.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22.9%, 그리고 공무원과 공기업 20.7%, 대학원 진학 11.9%로

  집계된 바가 있습니다. 전공연계율이 100퍼에 육박하기에 만족도도 높습니다.